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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로 : "퇴사를 하는 사람을 당하는" 8년차 BA 8년차 서비스 BA를 하면 부사수를 맞이하는 등의 다양한 인간관계를 겪습니다. 그러다 가까운 부사수, 혹은 신입사원의 퇴사 소식을 "듣거

- 인트로 : "퇴사를 하는 사람을 당하는" 8년차 BA 8년차 서비스 BA를 하면 부사수를 맞이하는 등의 다양한 인간관계를 겪습니다. 그러다 가까운 부사수, 혹은 신입사원의 퇴사 소식을 "듣거나", "통보" 받게 되면 생각이 많아지고, 생각이 많아 지는 것을 느낍니다. '나는 그동안 무엇을 했지.', '그동안 하던 일은 잘 끝내 두었을 까.', '그동안 배려했던 일들에 대한 후회' 그리고 '함께 공감한 줄 알았던 뒷담에 대한 창피함.' 각 영역별로 머리속에 돌아다닙니다. ​글들을 보면 퇴사를 한. 사람들에 대한 글은 많지만 퇴사를 한 사람들을 당한 사람들에 대한 글은 없는 것 같습니다. - 퇴사자가 떠난 자리 퇴사자가 떠난 자리는 퇴사자가 진행하고 있던 일이 남습니다. 대부분 마음이 떠나 있기 때문에 탄탄하게 진행되었기 보다는 오래된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퇴사를 한 사람을 당한 사람은 그것을 감당해야합니다. 심리적으로는 허탈함을 느끼면서도, 다시 정상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든 그 조직을 살아내야하기 때문입니다. 속으로는 '나도 떠나야지'라는 야비한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경험상 좋은 결과를 낳지 않는 다는 것을 알기에 그렇게 하지는 못합니다. - 퇴사자가 남긴 것들 어느 조직이든 사람들은 떠나게 됩니다. 그 떠나는 사람들이 남긴 것들은 '전통적으로' 보관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기록하게' 해야지 생각합니다. "Sharepoint"나 "공유폴더", "OneDrive"를 사용해서 그동안 하는 업무들을 보관해 두도록 강제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강제하면 또다시 퇴사를 한 사람을 당할 것 같다는 생각에 그만둡니다. ​ - 바램 : 아름다운 문화 경력자가 이직을 원해 입사를 '당하는' 기업은, 그리고 퇴사를 '당하는' 기업은 후보자를 평가할 때, 그 퇴사자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가 남긴 업적들이 얼마나 잘 '정리되고', '관리되어'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그 퇴사를 한 사람이 남긴 생산성 아래 퇴사를 '당하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 퇴사를 한 사람은 본인이 남긴 생산성에 '성장할' 회사를 '한번은' 돌아보게 됩니다. ​ - 끝으로 : 더욱더 기록의 문화를 어떤 관계이고, '건승'을 빌어 준다고 할지라도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일거리가 늘어났기도 했고, 소실된 일의 진행과 책임을 매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중소 리더들의 고민일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중소 리더는 새로온 신입이 '잘 보이려 노력'할 때 산출물을 저장하고 남기도록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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