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인 오디오 컨텐츠 플랫폼은 네이버에도 있다?] 작년 말부터 클럽하우스의 유행과 올해 카카오의 ‘음’ 서비스로 오디오 기반 플랫폼이 새로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럼 카카오와 양대산맥이라고
[요즘 대세인 오디오 컨텐츠 플랫폼은 네이버에도 있다?] 작년 말부터 클럽하우스의 유행과 올해 카카오의 ‘음’ 서비스로 오디오 기반 플랫폼이 새로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럼 카카오와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에는 오디오 기반 플랫폼이 없을까요? 아니요.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최애 하는 그룹 중 하나인 ‘에픽하이’가 그들의 히트곡과 동명인 ‘본 헤이터’라는 이름으로 현재 꾸준히 온에어하고 있는 네이버에 ‘네이버 나우’라는 서비스인데요 이 서비스를 어느 정도 사용해본 입장으로 특징과 감상을 적어봅니다. 1. 방송 포맷이 다양합니다. 기본적으로 음성만 나오는 라디오쇼와 영상도 함께 제공되는 보이는 라디오라는 두 가지 콘텐츠 송출 방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포맷은 매우 다양합니다.- 유튜브나 음원 플랫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악 플레이리스트 스트리밍 -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이 라디오 방식을 빌려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방식 - 클럽하우스나 음 그리고 주요 방송 플랫폼에서 나오는 성대모사 등과 같은 라디오 예능 포맷 방식 - 특정 주제나 관심사를 기반을 정보를 소개하는 정보쇼 방식의 방식 2. 사용료 무료/광고도 없습니다. - 네이버 나우는 현재 콘텐츠 구독 시대에 역행하듯 서비스 사용료가 없습니다. 더불어 회원가입 없이도 시청이 가능하죠. 마치 초기 아프리카나 트위치 플랫폼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콘텐츠 도중 광고가 없습니다. 요즘 광고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힘든데 광고가 없다는 게 좋습니다. 단, PPL은 존재합니다. 3. 나만의 작은 서비스인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많은 콘텐츠 서비스가 넘쳐나다 보니 해당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낮습니다. 이런 이유로 아는 사람만 아는 서비스 또는 덕질하는 가수나 인플루언서가 활동을 하니까 아는 서비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네이버에는 생각보다 서비스 기획과 전략에 공을 들였지만 알려지지 않아 조용히 사라지는 서비스들이 많은데 그들의 수고가 조용히 사장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음성 기반 콘텐츠의 성공 여부는 아래 글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영상 콘텐츠가 가지는 멀티태스킹의 한계와 제한이라는 점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치 과거 방송국이 영상 중심이었다고 해도 라디오의 힘이 줄지 않았던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