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랜드 콘텐츠에 있어 원츠 파악과 플랫폼 포지셔닝, 타겟팅은 특히 중요! 2. 2030의 트렌드는 미닝아웃과 인플루언서블. GS는 간파했다. 3. 그래서 탄생한 콘텐츠 3가지 시리즈형 친환
1. 브랜드 콘텐츠에 있어 원츠 파악과 플랫폼 포지셔닝, 타겟팅은 특히 중요! 2. 2030의 트렌드는 미닝아웃과 인플루언서블. GS는 간파했다. 3. 그래서 탄생한 콘텐츠 3가지 시리즈형 친환경 이벤트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 전문성에 기반한 [에너지 톡톡], 잠재 고객 타겟팅 [취준생 레이스] 브랜드 콘텐츠에 있어 특히 살펴야 하는 것은 바로 소비자의 원츠(Wants)다. 여기서의 원츠는 ‘소비자가 기능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뜻하는 니즈(Needs)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가 심리적으로 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목마름을 느낄 때, ‘갈증 해결’이 니즈라면, 원츠는 마시고 싶은 음료 또는 물이 무엇인지에 해당한다. 원츠를 파악하고, 공략하기 위해서는 보다 세심하고 분석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브랜디드 콘텐츠는 업계 주 소비층을 파악하기 위한 표본 설정과 이를 통한 타켓팅, 더 나아가 브랜드 가치를 적절히 녹인 콘텐츠를 각 플랫폼에 포지셔닝 하며 원츠를 공략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동종업계, 유사 콘텐츠와의 차별화 또한 구축해야 한다. 주목할만한 사례로는 GS칼텍스가 있다. 주 콘텐츠 소비층은 정유 산업 종사자 또는 희망자이거나 차량을 보유, 또는 운전해야 하는 소비자로 특히 소셜 미디어에 능한 2030을 타켓팅 했다. GS칼텍스의 콘텐츠는 GS칼텍스와 연관된 내용이면서 동시에 2030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콘텐츠가 필요한 셈이다. GS칼텍스는 오늘날 2030이 기업과 산업에 자신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공감과 비판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2030은 불매와 항의를 통해 방송가에 영향력을 행사하는가 하면,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 신화, 주식 투자를 통한 코스피 3000 선 돌파의 주역이었다. 어느 소비자보다 ‘합리’와 ‘정당성’을 따지며 개인의 신념에 기반한 ‘효율적 행동’에 적극 가담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과정의 원동력이 되는 공감과 소속감은 다음 집단 행동으로 이어져 꾸준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GS칼텍스는 정유 산업과 환경문제가 불가분의 관계임을 인정하되 ‘환경을 가장 잘 살피는 정유 기업’이 되는 것에 주력했다. 정유 산업 내에서 기업의 합리성과 정당성을 보이기 위한 좋은 전략이다. 그 일환 중 하나로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를 선보였다. 각종 환경 관련 이벤트들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라는 카피라이팅을 통해 시리즈화하여 통일감을 확보하고, 누적 참여자만큼 나무를 심는다는 동기부여를 통해 지속성을 강조했다. 선정 확률과 상품만을 보고 참여해야 하는 여타 이벤트들과는 달리, 선정되지 않아도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고 실현한다는 '동기부여'와 누적 수에 포함 될 수 있다는 '기여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꾸준한 참여가 뒤따른다. 이 외에도 GS칼텍스의 전문성이 빛나는 ‘에너지 톡톡’을 자체 유튜브 채널에 편성했다. 정유/에너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를 스튜디오 콘텐츠에 녹여내며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가는 방식이다. 두 MC가 GS칼텍스 내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화하는 형식으로, 유튜브 채널 ‘안될 과학’의 유튜버 궤도가 MC로 등장한다는 점 또한 긍정적이다. 과학 채널로써 전문성과 유익성을 톡톡히 잡은 ‘안될 과학’은 탄탄한 구독자 층을 보유하고 있는데, ‘에너지 톡톡’으로 하여금 안될 과학의 구독자들 또한 GS칼텍스 채널 암요 에너지로 유입되는 모습을 보이며 채널 확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더 나아가 이미 유튜브 내 과학 카테고리에서 인지도를 검증한 궤도를 mc로 영입한 것은 ‘에너지 톡톡’이 ‘전문성과 과학적 신뢰성을 보유한 콘텐츠’ 라는 일관된 컨셉을 꾸리는 데에 상당히 적합하다. 2030의 관심사도 놓치지 않았다.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 다양한 이슈가 쏟아지는 시기에 맞추어 유가의 중요성과 투자 방법 및 전망을 다루면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콘텐츠 관람 대상을 정유 산업 종사자와 환경 및 에너지에 관심 있는 소비자, GS칼텍스의 제품 및 정유를 소비해야 하는 운전자에서 더 나아가 주식 투자자들로도 확대하며 차별화 한 셈이다. 2030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고, 연대감을 구축하기위해 아이패드 굿노트 서식을 제작, 배포한 점과 취준생 레이스를 진행한 것도 좋은 예시다. 아직 차량을 보유하지 못한 대학생 및 취준생을 잠재 고객으로 치환하며 GS칼텍스와의 긍정적 경험을 마련하고, 훗날의 구매 여정이 GS칼텍스로 향할 수 있는 ‘중장기 마케팅 플랜’을 실현한 것이다. 취준생 레이스와 아이패드 양식 배포 모두 소유에서 벗어난 공유의 가치를 선호하는 국내 콘텐츠 시장의 흐름을 읽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결과적으로 GS칼텍스는 제한적 시각, 단기 성과적 마케팅 플랜, 화제성 콘텐츠 제작이 아닌 최종적으로 ‘고객이 찾게 되는 기업’이 되는 것에 집중한다. 즉, 니즈와 원츠를 한 데 고려한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에너지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편리한 주유 생활’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 구축에도 힘쓰며 전진하고 있다. 동종 업계 내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한 발 앞서는 GS칼텍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하단 링크 : GS칼텍스 공식 인스타그램 [열 한 번째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