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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플하게 말한다 - 이동우 우리는 자기 얘기만 늘어 놓으며 좀처럼 듣지 않는 사람들을 설득하느라 애를 쓰죠. 하지만 어렵습니다. ​사람은 말로 설명해서 '설득'할 수 있는 존재가

나는 심플하게 말한다 - 이동우 우리는 자기 얘기만 늘어 놓으며 좀처럼 듣지 않는 사람들을 설득하느라 애를 쓰죠. 하지만 어렵습니다. ​사람은 말로 설명해서 '설득'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저자가 알려준 방식대로 말하기와 설득하기를 구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말'에 집중해 심플하게 말하기로 했습니다. 심플하게 말하는 것은 말을 잘하기 위한 노력과 같다고 합니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최대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고, 틀렸을 땐 즉시 인정해야 하죠. 말을 할때는 쉬운 말로 해야 하고, 조직에서 늘 쓰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무엇부터 설명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말에는 스토리가 담깁니다. 그리고 스토리에는 진정성이 있어야 겠죠. 진정성은 앎의 깊이에서 나오고요. 이를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읽고, 생각하는 습관과 집중력을 통해 맥락(context)을 찾아 핵심요약과 정리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앎의 깊이를 늘려간다면 이는 전문성으로 이어져, 보다 명확한 단어와 문장으로 표현될 것입니다. 이렇게 머릿속에 정리된 내용을 말하는 일은 언제든지 할 수 있겠죠. 그것도 심플하게요! 이제부터는 심플하게 말하기 위해 이야기하는 대신 침묵하고 생각하는 시간부터 늘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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