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라의 실패가 건설업의 어려움보단 회사 자체 문제였다는 시각도 있다. 제대로 된 사업 체계를 갖추기도 전에 공격적으로 공장을 늘리며 투자금을 급속도로 까먹었다는 것이다." 아이폰처럼 아파트를
"카테라의 실패가 건설업의 어려움보단 회사 자체 문제였다는 시각도 있다. 제대로 된 사업 체계를 갖추기도 전에 공격적으로 공장을 늘리며 투자금을 급속도로 까먹었다는 것이다." 아이폰처럼 아파트를 만들겠다던 카테라의 몰락. 자체공장서 모든 자재를 만들어 건설현장에서 조립한다는 획기적인 발상으로 단숨에 유니콘 기업으로 부상. 그러나 공장식 생산으로 건설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실패했고, 수익성을 높일 방법을 찾기도 전에 빌딩·호텔·단독주택·아파트 등 너무 다양한 프로젝트에 뛰어든 것이 패착으로. WSJ의 분석처럼 '실리콘밸리발 혁신이 건설업에서 제대로 작동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