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글을 올리는 지금 기준으로는 지난주 목요일)는 야간 반영의 날이었습니다. 서비스가 하나 올라왔습니다.(개발쪽 생각을 하니, 출시라는 표현보다는 메모리에 올라온다. 개념이 강한 것 같네요
> 어제(글을 올리는 지금 기준으로는 지난주 목요일)는 야간 반영의 날이었습니다. 서비스가 하나 올라왔습니다.(개발쪽 생각을 하니, 출시라는 표현보다는 메모리에 올라온다. 개념이 강한 것 같네요.) BA는 사업부서의 요구사항을 개발부서에 전달하다 보니 직접 개발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요구사항을 IT 기능으로 분리하여 개발을 요청하게 되고, 요청한 사항이 잘 반영되었는지 테스트를 해야합니다. 늘 이것을 어떻게 테스트 할지는 고민인 것 같습니다. 서비스가 상용환경에 반영되고 버튼을 하나둘 눌러봅니다. 안되는 것이 있으면 "어딘가"에 적습니다. 이 "어딘가"가 큰 고민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어딘가에 대한/관련된 고민들을 나눕니다. 테스트한 결과는 이메일에 적습니다. 어느 탭, 어느 위치에 어떤 기능이 잘 작동 안합니다. 필요시에는 사진을 붙이고 URL도 넣습니다. 이내 쏟아지는 업무에 이메일은 사라지고, 다른 문제들로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당장 당사자들이 봤는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E-mail처럼 틀이 갖추어져 있지는 않지만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발자가 봤는지도 그때그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cel과 같은 Business Tool을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좀더 형식화해서 쓴다는 것인데요. 보기에는 좋지만, 보안프로그램으로 암호화가 되면 개발 부서와 공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정을 등록해서 업체에 Messenger로 번번이 알려주어야 합니다. 너무 변수가 많아서 자동화툴은 생각조차 못합니다. 캐시 삭제를 해야한다던지, 캡차를 써야 한다던지 변수가 많습니다. 그때 그때 형편에 맞추어서 툴을 사용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전체 조직의 문화가 바뀌지 않는한 과거의 데이터를 참조 한다 던가의 행위가 없습니다. 과거에 그 서비스가 어떻게 출시되었고, 테스트는 진척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이 안되는 상황을 방지하려고 애쓸 것입니다. 정말 훌륭한 조직 관리자라면 이런 산출물이 제대로 관리 안되는 것을 분명히 지적하여 관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관리를 하려고 하고, 관리를 하려면 통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 이또한 관리자가 바뀌면 변합니다. 지금 상태가 자연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 결국 소스 코드 이 자체에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도 합니다. (서비스 입장에서는) 하지만, 관리의 영역(사업부서와의 의사소통)에 있어서는 "통일화된 저장 장소"는 반드시 필수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