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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저스트뮤직 사옥에서 진행한 드레스, 키드밀리 님의 인터뷰 - 키드밀리, 드레스의 [Cliche]는 얼핏 보면 힙합 신에서 나온 힙합 앨범처럼 보이지만, 사실 파고 들어가면 케이팝

- 지난 5월, 저스트뮤직 사옥에서 진행한 드레스, 키드밀리 님의 인터뷰 - 키드밀리, 드레스의 [Cliche]는 얼핏 보면 힙합 신에서 나온 힙합 앨범처럼 보이지만, 사실 파고 들어가면 케이팝 업계가 구축한 송캠프 형식과 스튜디오 앨범의 퀄리티를 지닌 힙합/팝 앨범이라 흥미로웠음 - 또 한 리뷰어가 언급한 흔히 힙합에서 쓰이는 바닥에서 위로 서사가 아니라 위에서 바닥으로의 서사가 굉장히 재미있었음 - 커뮤니티나 SNS에서 평론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 되었는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스튜디오 앨범에 대한 이야기가 더 화제되었으면 했던 바람이 있음 - 음악 씬에서 한 명의 스타가 배출되면 그로 인해 발생되는 파급효과, 경제적 가치가 엄청나다는 걸 알지만, 최근에는 걸출한 플레이어가 나오지 않아 고민이 크던 와중 이제 플레이어 외에도 프로듀서, 세션, 아트워크 디자이너, 뮤직비디오 감독 등 씬 전반의 사람들이 조명되면 어떨까 싶던 생각으로 진행한 인터뷰 - 드레스 님이 인터뷰 중에 언급하신 "저는 세션 분들이 많이 언급되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외국에 썬더캣(Thundercat) 같은 경우가 있죠. 썬더캣은 옛날부터 세션으로 유명했던 사람인데, 플레이어로도 성공한 거거든요. 이런 경우가 많은데, 한국에는 드문 거 같아요." 이 말에 굉장히 동의를 표하고, 드레스 님이 진짜 큰 뜻을 품고 계시는구나 느꼈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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