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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 이직 시장에서 나도는 말. '이직하기 전 블라인드에서 정보를 얻지 않으면 미친 짓' 마이크로소프트 90%, 페이스북과 아마존은 70%가 넘는 직원이 블라인드를 이용한다고 해요. 뿐

미국 실리콘밸리 이직 시장에서 나도는 말. '이직하기 전 블라인드에서 정보를 얻지 않으면 미친 짓' 마이크로소프트 90%, 페이스북과 아마존은 70%가 넘는 직원이 블라인드를 이용한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구글, 우버, 에어비앤비 같은 실리콘밸리 주요 기업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누적 가입자 520만명, 그 중 한국인이 370만명이고 월간 순 방문자수도 무려 370만명이라고 하네요. '예전에는 기업이 직장인을 선택하는 시대였다면, 이제는 직장인이 회사를 선택하는 시대' 블라인드는 1) 익명성을 기반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대나무 숲이자 2) 기업이 내부 시스템과 문화를 바꾸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서정진 명예회장은 매일 아침 블라인드 앱에 접속해 사내 이슈를 파악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고 해요. 회사 시스템에 대한 건의나 프로젝트 예산이 부족하다는 얘기, 에어컨이나 화장실 비데 등 기물이 고장이 났다는 제보까지... 임직원의 목소리를 빠르게 파악해서 빠른 의사결정을 내리는 초석으로 활용하는 것이죠. :) 블라인드,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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