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웨이를 읽은 감상은 정말로 읽기 어려운 책 이라는 것. 물론 예정된 해피엔딩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희망찬 미래에 대한 꿈과 달콤함으로 가득할거라고는 생각치 않았지만... 하이퍼 리얼리티
크래프톤 웨이를 읽은 감상은 정말로 읽기 어려운 책 이라는 것. 물론 예정된 해피엔딩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희망찬 미래에 대한 꿈과 달콤함으로 가득할거라고는 생각치 않았지만... 하이퍼 리얼리티의 고생길 묘사들을 생생히 읽으며 과거에 했던 창업 경험이 스물스물 올라왔다. 크래프톤 웨이에서 크래프톤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변경된 사명이지, 내용은 99퍼센트가 블루홀의 실패담이다. 끝없는 실패를 겪을수록 모든 등장인물들은 피폐해지고, 더욱 치열해진다. 성공은 모든 예상과 무관한 곳에서 찾아왔다. (그리고 성공의 규모조차 전혀 예상 못한 크기였고) 하지만 누가 요행이라 할 수 있을까? 죽음의 문턱에서 또 다시 활시위를 당기고 쏜 것도 그 분들의 위대한 선택이었다. * 링크는 다른 분의 블로그 감상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