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깃거리 / ‘17세 양궁 신동 김제덕 선수, 차기 CF 스타 되나?’ - 지난 23일 개막한 도쿄 올림픽.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번 올림픽이지만 대중들의 관심을 끄는 대규모 이벤트란
오늘의 이야깃거리 / ‘17세 양궁 신동 김제덕 선수, 차기 CF 스타 되나?’ - 지난 23일 개막한 도쿄 올림픽.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번 올림픽이지만 대중들의 관심을 끄는 대규모 이벤트란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주목받는 종목은 전통적인 효자 종목 ‘양궁’입니다. 우리나라 양궁 대표팀은 혼성, 여자 단체, 남자 단체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양궁의 위상을 세계에 선보이는 중이죠. - 그중에서도 김제덕 선수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대단합니다. 김제덕 선수는 17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벌써 금메달 두 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혼성 경기에서는 안산 선수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고, 남자 단체 경기에서는 나이와 실력은 상관이 없다는 걸 증명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김제덕 선수를 주목하는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경기 중간중간 외치는 큰 소리의 ‘파이팅’입니다. - 가장 어린 선수지만 동료들에게 힘을 불어넣어는 외침이 시청자들에겐 인상 깊게 느껴졌나 봅니다. 혼성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24일. 네이버에 ‘김제덕’ 키워드 검색량이 널뛰기를 했습니다. 전날 약 6천 대에 머물던 검색량이 33만 대까지 치솟았죠. 26일 또 한 번 메달을 따냈고, 앞으로 남자 개인 경기도 남아있기에 당분간 김제덕 선수에 대한 높은 관심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 향후 올림픽이 끝난 뒤 김제덕 선수를 광고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림픽으로 주목받은 스포츠 선수가 CF스타로 발돋움한 사례가 쭉 있었으니까요. 2008년 베이징에서는 이용대 선수(배드민턴), 2016년 리우에서는 박상영 선수(펜싱) 그리고 2018년 평창에서는 ‘팀킴’(컬링)이 올림픽에서 얻은 인기를 토대로 CF에 진출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선수들의 공통점은 우수한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선수 자체의 캐릭터가 형성되었다는 점입니다. 2021년 도쿄의 김제덕 선수도 이러한 특징에 부합하죠.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어떤 스포츠 스타가 또 등장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