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tzscaling'이란 단어를 아시나요? 광속의 스피드로 회사의 규모를 키우면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법을 이야기하는데, 그게 바로 아마존, 쿠팡이 하는 배달서비스에서 전형적으로 보여집니다.
'Blitzscaling'이란 단어를 아시나요? 광속의 스피드로 회사의 규모를 키우면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법을 이야기하는데, 그게 바로 아마존, 쿠팡이 하는 배달서비스에서 전형적으로 보여집니다. 승리를 위한 주요요인은 시간과 그것에 따른 확장성에 기반을 둔다는 비즈니스 기법입니다. 전 세계가 배달서비스 경쟁으로 몸살이 일어나는 듯 합니다. Deliveroo, UberEats, JustEat로 대표되는 유럽도 배달의 품목이 음식을 넘어 이젠 식료품으로 확장하더니 드디어 시간 싸움이 시작된듯 합니다. 10분내로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하겠다는 터키에서 시작한 스타트업 Getir (터키어로 '가져다 주다')가 유럽 대도시에 진출하더니 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아 간다는 기사입니다. 이런것들을 보면 마켓컬리로 대표되는 우리나라도 꽤나 앞선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긴 합니다. 이 비즈니스는 영업이익이 아니라 빠른 스피드가 서비스품질의 핵심이라는 전략입니다. 그렇게 되면 승자독식의 시장이 만들어 진다라는 것인데...승부를 가르는 스피드의 핵심은 고객이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다크스토어 (Dark Store: 창고와 수퍼마켓의 중간 모델로, 소매는 취급하지 않음)를 확보하고 전기자동차나 킥보드를 이용하여 배달을 하는 전략이라고 하네요. 실상은 모든 이런 배달 서비스 SaaS업체들은 이익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현재는 투자금으로 비즈니스를 연명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투자하면 꼭 빠지지 않는 손마사요시의 비전펀드가 등장하구요. 글쎼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서비스 모델을 매니지먼트는 해 본 경험은 없어 뭐라고 말씀은 못드리겠는데...업무강도가 무지하게 빡세게 돌아갈것 같습니다. 주위에 아마존 개발자들이 좀 있어서 아는데요. 그들이 어떻게 번아웃이 되는지 하도 봐서리...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