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인공지능, 그 예측 능력의 끝은 어디인가? 건강, IT 및 인공지능 관련 칼럼니스트 에린 맥네마르(Erin McNemar)씨는 21일 의료 IT 전문지 헬스아이티 애널리틱스(HealthI
진화하는 인공지능, 그 예측 능력의 끝은 어디인가? 건강, IT 및 인공지능 관련 칼럼니스트 에린 맥네마르(Erin McNemar)씨는 21일 의료 IT 전문지 헬스아이티 애널리틱스(HealthITAnalytics)에 “AI가 사회경제적 임상 데이터를 사용해 사망 위험을 예측한다”는 칼럼을 올렸다. 최근에 미국의 의료 데이터 솔루션 공급업체인 카디널 헬스(Cardinal Health, Inc)가 암 환자의 사망률을 예측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한 바 있다. 또 지난 2017년 11월 미 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은 “딥 러닝을 통한 말기 암 환자의 간병 개선”이란 논문을 발표해 AI 알고리즘이 환자의 수명을 의사들보다 더 정확히 예측했다고 전했다. > AI 모델, 심장마비 환자 조기 선별 인공지능은 심장마비처럼 환자나 의사가 미리 알기 어려운 질환의 발병 여부를 예측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기술이 되고 있다. 지난해 2월 14일 미국의 종합 시사매거진 타임(TIME)은 AI 기반 도구가 의사보다 암 종양이 될 수 있는 이상 증식을 더 잘 골라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2월 14일에 영국의 심장재단의 크리스토퍼 노트(Christopher Note) 연구원과 그의 팀은 순환기 학회지 ‘서큘레이션(Circulation)’에 AI 프로그램이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안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 AI의 다양한 기술 결합, 매우 정확한 예측 인공지능 기술은 일기예보와 같은 사전 예측이 중요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나타내고 있다. 파키스탄 최대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넥스트 브리지(Nextbridge)의 올해 3월 17일 자 블로그 뉴스에는 미 국립 대기 연구 센터(NCAR)의 수 엘렌 하우프트(Sue Ellen Haupt) 박사의 칼럼이 실렸다. 수 엘렌 박사는 “우리 연구진은 AI를 이용해 어떤 폭풍이 우박이나 토네이도와 같은 극단적인 사건을 일으킬지 결정하기 시작했다.”며, “몇 시간을 몇 분으로 줄이는 경고를 하기 위해서 AI가 예측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예측자 실제 가능 지난 2016년 9월 12일 영국의 더 선(The SUN)은 “경찰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인공지능을 이용해 범죄를 막았다”고 연구자들이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2030년의 인공지능과 삶’이란 주요 연구에서 스탠퍼드 대학 연구원들이 ‘예측적 치안 유지’ 기술이 향후 15년 안에 보편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학계 관계자는“도시들은 이미 공공의 안전을 위해 AI 기술을 배치하기 시작했다”며,“오는 2030년이 되면, 카메라에는 범죄 가능성을 지적하고, 이상 징후를 탐지할 수 있는 감시용 카메라, 탐지 드론, 예측 감시 애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AI로 막을 수 있는 범죄의 범위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학계가 주장한다고 더 선은 밝혔다. AI타임스 조행만 객원기자 chohang5@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