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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리드는 '미니 CTO'다." 이승국 CPO의 말대로라면, 제품조직에서 테크 리드의 역할은 정말 중요할 텐데요. 그래서 퍼블리의 테크 리드 정재용님도 처음 테크 리드 제안을 받았을 때 걱정이

"테크 리드는 '미니 CTO'다." 이승국 CPO의 말대로라면, 제품조직에서 테크 리드의 역할은 정말 중요할 텐데요. 그래서 퍼블리의 테크 리드 정재용님도 처음 테크 리드 제안을 받았을 때 걱정이 많으셨다고 해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실제로 퍼블리 입사 전에 재용님은 매니저 역할을 해본 적이 없고, 본인 커리어에서 매니저는 은퇴 시점이 되어서나 맡게 될 업무로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프트 스킬을 갖춘 매니저는 팀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존재입니다. "혼자 만들 수 있는 결과물에는 한계가 있어요. 1인 회사가 100인 회사, 1000인 회사와 경쟁해서 이기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게 축구랑 기업의 차이예요. 축구는 한 팀에 11명으로 정원이 정해져 있는데, 기업은 더 많은 팀원을 뽑을 수 있거든요. 각자 자기 포지션에서 자기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수만 있다면, 팀원이 많을수록 성과는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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