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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디자인이 UI의 대세가 되면서, 거기에 더해 디자인 시스템이 여기저기서 부흥하면서 많은 앱들의 화면이 비슷비슷해졌는데요. 그러다보니 스큐어모피즘이 유행하던 시대에 비해 UI디자인에 대한 진입장

플랫 디자인이 UI의 대세가 되면서, 거기에 더해 디자인 시스템이 여기저기서 부흥하면서 많은 앱들의 화면이 비슷비슷해졌는데요. 그러다보니 스큐어모피즘이 유행하던 시대에 비해 UI디자인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디자이너의 전문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도 전반적으로 더 깊어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최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마침 이에 관한 좋은 글을 찾아 공유합니다. 글에 첨부된 비슷한 주제의 영문글(링크: https://uxdesign.cc/ever-wonder-why-the-most-popular-apps-are-starting-to-look-the-same-it-might-be-a-good-thing-e54aadd50fd5)도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 한편으로 UI디자인이 회사마다 비슷비슷해진다는 것은 획일화, 천편일률적이 되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될 수 있고, 다음과 같은 몇가지 우려를 낳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앱 디자인이 모두 비슷비슷해지면 회사의 입장에서는 자기만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지고 경쟁력을 잃는 것 아닌가? (앱의 경쟁력)" "다른 사람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된다는 것은 UI디자인 전문가만의 차별성이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가? (디자이너의 직업과 미래)" - 기회 1. 사용자가 새롭게 배우지 않아도 된다. UX를 디자인하는데 있어서 일관성은 가장 중요한 디자인 원리 중 하나고 생각합니다. 사용자가 어떤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익숙함/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 매 화면마다 학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 기회 2. 더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에 대한 부분이다. 이 부분 역시 글쓴이가 언급한 내용으로 글쓴이는 좋은 브랜딩이란 어떻게 보이느냐보다는 어떻게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가에 대한 부분이며, UI디자인 자체가 차별화 요소가 되지 못하더라도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태스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 기회 3. 디자이너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이 있다. 저는 이렇게 해서 절약된 시간을 사용자 리서치와 여러가지 UX디자인 방법론들을 공부하고 실행에 옮기는 데 투자를 했습니다. (...) 그래서 시각적인 차별화보다는 사용자의 본질적인 '문제'와 이에 대한 해결책에 집중할 수 있었고 팀원들과 더 많은 가설을 설정해보고 검증해볼 수 있었습니다. - 기회 4. 다양한 관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UX/UI디자인에 눈을 뜨고 진행할 수 있다.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한다는 것은 사용자가 겪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발견하고, 또 해결하는데에는 정해진 방법이 없는데요. 이 말인 즉,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들이 얼마든지 창의적으로 접근해서 남들이 보지 못했던 문제를 찾고, 좋은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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