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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의 콜라병이 친환경의 상징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 1줄 요약 - 코카콜라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재활용에 관한 비전을 강화 중 - 코카콜라를 코카콜라답게 만들어주는 가장 큰 요소

코카콜라의 콜라병이 친환경의 상징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 1줄 요약 - 코카콜라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재활용에 관한 비전을 강화 중 - 코카콜라를 코카콜라답게 만들어주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콜라병의 디자인 ‘컨투어 보틀’ 입니다. 1915년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컨투어 보틀’ 디자인은 많은 변화를 거쳐,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콜라병의 모양이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코카콜라는 전 세계 1위 기업답게 매년 수많은 플라스틱의 생산했고 그 결과 콜라병의 디자인은 행복과 동시에 환경파괴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코카콜라도 이를 잘 알고 있기에 2009년 플랜트 보틀을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WWW (World Without Waste)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쓰레기 없는 세상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목표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 용기를 100% 수거하여 재활용, 새로운 용기의 50% 이상을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코카콜라는 자신들의 용기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순환되고 이를 통해 쓰레기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비전과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친환경과 관련되어 그린 워시, 즉 마케팅의 일환으로만 해당 이슈를 활용하고 사후 관리는 뒷전인 기업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업계 1위의 이러한 행보는 다른 기업, 그리고 후발주자들의 친환경을 강제하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진행될 코카콜라의 프로젝트에 우리가 좀 더 관심을 두고 유의 깊게 보아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코카콜라가 친환경 프로젝트가 어떻게 전개되어 완성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물론 친환경 소재 및 설비에 따른 초기 비용 상승으로 시장 진입을 막는 사다리 걷어차기도 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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