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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아직 여행이 힘든 와중에 여행사들의 온라인 투어가 진화하고 있다. 여러 장소를 둘러 보는 일반적인 형태의 투어 뿐만 아니라 인도의 점술사를 방문하는 플랜이나 오키나와 해변의 석양을

코로나로 인해 아직 여행이 힘든 와중에 여행사들의 온라인 투어가 진화하고 있다. 여러 장소를 둘러 보는 일반적인 형태의 투어 뿐만 아니라 인도의 점술사를 방문하는 플랜이나 오키나와 해변의 석양을 배경으로 요가를 즐기는 코스도 등장하였다. 어떤 투어가 인기가 있을까? 1) “실제로도 좀처럼 가기 힘든 투어” 일본의 여행사인 HIS의 한 온라인 투어를 소개하는 홈페이지에 위의 문구가 올라와 있다. 3,964엔 (약 4만원)으로 케냐의 나이로비 국립공원 사파리를 일본어 가이드가 안내하는 라이브 투어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등 코로나가 없어도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든 장소나 색다른 투어가 인기” 6월 하순 시점, 1390건의 온라인 투어가 진행 중이다. 스마트폰이나 PC로 예약하고 시간이 되면 ZOOM으로 조인하여 현지로 떠난다. 온라인 투어를 시작한 것은 2020년 4월 , 누계 4300개의 투어가 팔렸으며 5월 말 시점으로 9만명이 즐겼다. 2) 체험형 투어가 인기 인도의 유명한 점술가가 봐주는 손금점, 대만 요리학원의 생중계 등 이색 투어가 줄을 선다. 오키나와 및 주변 섬의 일출이나 일몰을 즐기는 투어, 또는 오키나와 해변에서 요가를 즐기는 코스도 인기가 많다. “오키나와의 선셋을 배경으로 개방감과 힐링감을 느낄 수 있다는 손님이 많다” 미야코지마에서 요가 교실을 담당하는 강사에 의하면 고객은 한 달에 약 30명 정도로 재택근무가 지속되는 남성 직장인들도 많다고 한다. 60분 요가 교실에서 미야코지마의 자연이나 일상에 관한 이야기를 섞어서 전하는 요가 강사의 토그에 “심신 모두 릴렉스 할 수 있다”며 호평을 보낸다. 3) 코로나 후를 대비해 무료 투어도 즐비 또 다른 대형 여행사인 JTB는 온라인 투어의 일부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무료로 하는 투어는 2주에 한 번씩 변경, 6월 하순에는 교토, 미국령 괌섬을 소개하는 투어를 준비하였다. 온라인 투어는 70~80개로 수는 많지 않지만 관광 관련 자격을 가진 현지 가이드가 채팅으로 참가자의 질문에 답한다. 그 자리에서 대답하지 못한 질문은 수일 후 SNS로 회답한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 수수께끼를 소개하는 투어나 파리의 거리 산책이 인기다. ​이러한 온라인 무료 투어는 코로나 이후를 대비해 사전에 해당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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