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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은 성장세에 걸맞게 대규모 채용 중이다. 특히 테크핀 기업이다보니 개발 인력 채용의 비중이 크다. 나도 종종 컬쳐 면접에 면접자로 들어간다. 실무 능력 못지 않게, 지금의 좋은 분위기와 문화를

삼쩜삼은 성장세에 걸맞게 대규모 채용 중이다. 특히 테크핀 기업이다보니 개발 인력 채용의 비중이 크다. 나도 종종 컬쳐 면접에 면접자로 들어간다. 실무 능력 못지 않게, 지금의 좋은 분위기와 문화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후보자분과 우리의 컬쳐핏이 맞을지 서로 가늠해보는 시간이다. 면접자의 입장에서 어떤 질문이 의미가 있을지를 틈틈히 고민하게 되는데, 그러다 공부가 될 만한 좋은 글을 발견했다. 개인적으로 곱씹으며 공부하고자 주요 내용을 아래에 요약 정리 해둔다. * 성공적인 면접이란 무엇일까? 면접을 통해 후보자의 실제 성과를 얼마나 잘 예측할 수 있느냐다. * 면접 평가 실력은 단순히 경험을 통해 쌓기가 어렵다. - 내가 면접보고나서 그 사람과 같이 일하게 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 같이 일하게 되더라도 면접 시점에서 한참 지난 그 사람의 실력을 알게 되고, 면접 때 내가 어떤 질문을 하고 평가를 했는지 기억나지 않기 때문이며, - 자신의 면접 기술을 높이기 위한 분석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통적 면접 : 면접자가 지원자에 따라 다르게 묻는 면접이며 비구조적 면접이라고 한다. - 개방형 질문, 지원자에 따른 개별화된 질문, 추상적인 질문이라는 특징이 있다. - 비구조적 면접은 후보자의 성과를 예측하는 타당성이 거의 없다. - 지원자는 지문에 대해 자신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답을 말할 확률이 높다. 자신의 실제 행동과는 별개로. - 비구조적 면접 질문의 예 : 어떤 리더가 훌륭한 리더입니까? 훌륭한 팀의 구성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왜 경쟁사가 아닌 우리 회사를 선택했습니까? 당신의 최대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요? 5년 후 당신은 어떤 위치에 있을까요? 등 * 구조적 면접 : 비구조적 면접의 편향을 피하기 위해 개발된 면접 - (1) 면접자가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 (2) 지원자의 반응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를 - "미리 표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 구조적 면접은 "면접자들이 자신의 자유권이 줄어든다고 느껴서" 또는 "미리 준비하는 데 시간이 들기 때문에" 많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 탐침 질문(감춰진 사실, 추가적 정보 등을 얻기 위해 좀 더 파고 들어가는 질문)을 활용할 수 있다. - 자신이 한 그 행동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당신의 행동으로 조직 성과가 어떻게 개선되었습니까? 개선되었다/성공적이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습니까? 실패를 했다면 어떤 교훈을 얻었나요? 교훈을 얻었다면 실천에 옮긴 적이 있나요? 왜 그렇게 행동했습니까? 어떤 다른 행동이 가능했을까요? * 구조적 질문의 2가지 종류 : 행동 설명 질문 + 상황 질문 - 행동 설명 질문 : 과거에 어떤 행동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묻는 질문 - 상황 질문 : 어떤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해주고 어떻게 하겠는지 물어보는 가상 상황에 대한 질문 - 전통적 질문의 비효과적인 질문은 행동설명 질문으로 보완할 수 있다. > "훌륭한 팀원의 구성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효과적인 팀웍을 통해 일을 성취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본인은 그 때 그런 팀웍이 되는데 어떤 기여를 했습니까?" 또는 "훌륭한 팀원의 구성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런 요소를 본인이 실천했던 경험담을 말씀해주세요." * 질문만 뽑는 게 다 가 아니다. 답을 어떻게 평가할까도 미리 고민해야 한다. - 예를들어 지원자의 리더십을 평가하기로 했다면, 답변에서 아래의 시그널들이 발견되면 긍정적으로 볼것이라는 "행동지표"를 미리 정해놓는 게 좋다. - 사람들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했다 / 개개인과 1대1로 소통했다 /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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