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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속의 나를 붙잡는 방법, 모닝페이지 올해 2월부터 미라클모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미라클모닝의 이유 중 하나가 저에 대해 알아가고 싶기 때문이었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점점 저에게 쏟는 시간이

심연 속의 나를 붙잡는 방법, 모닝페이지 올해 2월부터 미라클모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미라클모닝의 이유 중 하나가 저에 대해 알아가고 싶기 때문이었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점점 저에게 쏟는 시간이 줄어가고 있었거든요. 새벽(아침)시간을 저를 위한 시간으로 만들어 영어공부나 독서 등 이것저것 하고 있었지만, 막상 저에대해 깊게 생각은 못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모닝페이지라는 단어는 오늘 이 아티클에서 처음 보았는데요. 제 미라클모닝의 루틴 중 하나인 아침 일기 쓰기에서 비슷한 걸 했더라구요. 잠에서 완전히 깨기 전에 일기를 쓴 날이었던 것 같아요. 그냥 마구 생각나는대로 썼어요. 그 날 저는 생각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깨달았습니다. 손이 생각을 따라갈 수가 없었어요. 맥락도 없을 때도 많구요. 그렇지만 그런 중에 굉장히 좋은 문장이 떠오르기도 했어요. 언젠가 아침 일기중에 '부유하는 생각을 잘 붙잡아야 한다' 라고도 써 놓은게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좀 더 꾸준히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모르는 저를 알려줄 것 같아요. 연말까지 써보고 후기를 꼬옥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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