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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 에디터의 일기(work-log)_ 4일차 📌에디터에게 필요한 자질 ① 체력 리스트 기사 때문에 하루 종일 진행되는 취재에 동행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약 8개의 공간을 방문해야 했고

✍ 신입 에디터의 일기(work-log)_ 4일차 📌에디터에게 필요한 자질 ① 체력 리스트 기사 때문에 하루 종일 진행되는 취재에 동행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약 8개의 공간을 방문해야 했고 본격적인 인터뷰는 아니었지만 가벼운 질문을 직접 하기도 했다. 업계에서 오래 활동하신 편집장님, 포토그래퍼님과 하루 종일 동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점이 많아 기억에 남았던 하루다. 그렇지만 앞으로 체력 관리는 정말 필수.... 계속 걸어 다녀서 막판에는 발이 너무너무 아팠다 😂 📌에디터에게 필요한 자질 ② 관찰력 공간에 방문해서 나는 미리 준비한 질문을 자연스러운 척(?) 건네느라 급급했는데 편집장님은 짧은 시간 안에 공간 내에서 흥미로운 지점을 찾아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시더라. 메뉴판에서 특이한 이름을 발견하시곤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자연스럽게 듣는 식이었다. 이미 대외적으로 알려진 공간이더라도, 메인이 아니라 짧은 분량으로 들어가는 기사일지라도 뻔하지 않은 내용을 쓰려면 저런 태도로 재미있는 부분을 캐치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에디터의 좋은 점 ① 일하며 사심 채우기 에디터라는 직무의 장점은 멋진 공간에 방문하고 매력적인 사람을 만나는 것이 업무의 일부라는 점이 아닐까. 나도 이날 마침 가고 싶어서 지도에 저장해둔 공간에 취재를 가며 사심을 마음껏 채웠다. ✌ 오픈 시간 이전에 여유롭게 방문하고, 궁금한 점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다니 정말 좋잖아요!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너무 들떠서 잠시 본분을 잊었던 것 같아 조금 부끄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내가 궁금한 것만 묻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궁금해할 부분도 물어야 한다. 둘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잊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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