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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공부를 계속하다보면 어느순간 그 분야의 방대함에 압도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물론 기본기가 탄탄한 사람이라면 더 흥미를 느낄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저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왔었죠. os, 브라우저

개발 공부를 계속하다보면 어느순간 그 분야의 방대함에 압도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물론 기본기가 탄탄한 사람이라면 더 흥미를 느낄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저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왔었죠. os, 브라우저 동작원리, 웹 서버, 로깅, 디자인 패턴, 알고리즘 등등 알아야할 것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에 비해 제 지식은 작기만 했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했습니다. 방황이 이어지다보니 공부가 늦어지고, 집중도도 떨어졌습니다. 한 지인에게 이러한 사정을 말하자 그분이 이런 말을 해주더군요. '지금의 너가 모든 걸 다 알수는 없어' 그제야 제 기준이 너무 높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핍, 또는 부족이란, 스스로의 기대치에 능력이 못미치기 때문에 느끼는 것이었죠. 능력을 과신하거나 과대 평가하다보니 목표를 잡는게 어려웠던 겁니다. 다시 처음부터 기록해나가려고 합니다. 프론트엔드,백엔드,알고리즘,통신,os 등등 여러 분야의 지식이 부족하지만, 하나씩 쌓아가다보면, 벽으로 느끼던 것들이 발 밑에 오는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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