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확장하는 유통가…‘구독보험’ 뭔지 아세요?] 생수, 커피, 과일 넘어 보험도 구독하는 시대 📌 유통가가 보험업계와 손잡고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 서비스 영
[서비스 확장하는 유통가…‘구독보험’ 뭔지 아세요?] 생수, 커피, 과일 넘어 보험도 구독하는 시대 📌 유통가가 보험업계와 손잡고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 서비스 영토 확장에 나섰다. 그동안 생수, 커피, 과일 등 식료품에 한정됐던 서비스가 ‘보험’으로 확대된 것이다. 구독보험이란 사망, 질병 등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의 전통적 정의에서 벗어나 가입 기간 동안 생활 속에서 편익을 얻을 수 있는 ‘일상 혜택형 보험’이다. 📌 이마트X한화생명 - ‘LIFEPLUS 이마트 할인 구독보험(무)’ 연간 매월 보험료 3만원을 납입하면 최대 26%의 이마트 쇼핑 혜택을 매월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시 이마트 모바일상품권 ‘이마티콘’ 5000원권을 지급한다. 가입 익월부터 매월 ‘이마티콘’ 3만3000원권과 이마트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해 월 최대 3만8000원의 쇼핑 혜택을 얻을 수 있다. 📌 GS리테일X한화생명 - ‘LIFEPLUS GS25 편맥 구독보험(무)’ 월 보험료는 9500원으로 연간 11만4500원인데, 제공되는 혜택은 14만2000원 수준이다. 고객에게 ‘4캔 1만원’ 맥주 20여종을 월 1회 4캔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과 GS리테일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더팝리워즈) 1500점이 매월 제공된다. GS25에서 주요 먹거리를 한 달동안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 ‘더팝플러스한끼플러스(3900원 상당)’의 1개월 무료 이용권도 추가로 제공되며, 보험의 만기 시점인 1년 뒤에는 매월 500원씩 적립된 6000원의 현금과 이자가 만기 보험금으로 지급된다. 📌 프레시지X한화생명 - ‘LIFEPLUS 프레시지 밀키트 구독보험(무)’ 프레시지가 베스트셀러로 구성한 한화생명 전용 밀키트 세트를 최대 47%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1년의 구독 기간이 끝나면 매월 일정 금액 적립된 2만4000원 또는 4만8000원의 현금과 이자를 만기 보험금으로 지급받는다. 💡 느낀점 ㄴ 보험사가 유통업체와 협업하여 구독보험을 출시하는 이유는 손해를 보더라도 고객의 DB를 얻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대면으로 보험가입을 유도하기 어려운 MZ세대들의 니즈를 공략하고 향후 이들의 DB를 바탕으로 온라인, 비대면 마케팅을 실시하기 위함이다. ㄴ 11월까지 3개월동안 판매되는 보험이지만 그 사이에 많은 판매를 통해 MZ세대들의 DB확보가 중요할 것이다. 또한 미래의 큰손인 MZ세대들을 잡기위해 앞으로 다양한 보험사들이 '구독보험'을 선보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ㄴ 이와 더불어 유통업계도 자사의 오프라인매장이나 자사몰을 강화시키기 위해 보험사들과 손잡고 충성고객과 DB를 확보할 수 있는 마케팅전략과 프로모션이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