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 환경 (성장 가능성 5.0점) - 이커머스 시장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라이브커머스 #미디어커머스 입니다. - 2020년 기준
[라이브 커머스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 환경 (성장 가능성 5.0점) - 이커머스 시장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라이브커머스 #미디어커머스 입니다. - 2020년 기준 라이브 커머스의 국내 시장 규모는 3조원대로 2023년 시장 규모는 8조원대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2. 플레이어들의 경쟁 (차별화 부재, 경쟁 심화, 수익성은 과연? 3.0점) - 라이브 커머스의 원조인 홈쇼핑을 포함해 네이버, 쿠팡, 배달의 민족과 같은 플랫폼 업체들도 함께 뛰어들어 이 시장의 파이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3. 가치제안 (무엇으로 소비자를 유인할 것인가? 2.5점) - 문제는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유인책이 현격이 낮다는 점입니다. - 우선 라이브 커머스는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채널의 변주를 준 것일뿐, 실제 구매 요인에 해당하는 가격 혜택과 상품의 차별성을 제외한 기성의 판매 채널과 비단 다르지 않습니다. - 다른 점은 오직 하나, 호스트에 있는데요. 내가 평소 팔로우 하던 인플루언서가 추천하고 픽한 제품이라는 에 의해 구매 결정을 하게 됩니다. - 물론 플레이어들이 선택한 전략에 다소 차이가 있긴 합니다. 네이버는 소상공인 (스마트 스토어 입점 브랜드 우대) 판매자를 통한 콘텐츠 확보, 카카오는 대형 프렌차이즈 위주의 방송 제한을 통한 거래액 격차 만들기, 배달의 민족은 예능형 방송 포맷 구조를 통한 거래 전환율 높이기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 또한 의류나 식품, 뷰티 상품에 한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대해 매출까지 견인하는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퍼 호스트 (유명 인플루언서, 쇼호스트)를 섭외할 수 밖에 없습니다. 4. 단순 팬심으로 봐야 할까 VS 하나의 시장으로 봐야 할까 - 우려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커머스 업체들이 혈안을 내고 있는 이유는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TV홈쇼핑 시청자들이 종국엔 라이브 커머스 채널로 대체될 것이라는 건데요. - 인플루언서의 기반한 '팬심'에만 기대해 라이브 커머스의 차별화를 기대한다면 절대 패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단순히 몇 십분 방송이라고만해서 채산성 (시간 대비 매출 실적만 고려)할 것이 아닌, 하나의 '방송'으로 인식하고 상품이 가지는 매력 이외에 방송 포맷을 통해 고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FUN CODE를 지속해서 발굴해내는 과정이 수반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