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플릿(Fleet)' 서비스의 성공적인 실패] 💡 20년 11월 트위터는 플릿(Fleet) 서비스를 런칭했다. 기존 트윗은 포스팅하면 계속 유지되고 퍼져나가는 것과 다르게 플릿은 포스팅이
[트위터 '플릿(Fleet)' 서비스의 성공적인 실패] 💡 20년 11월 트위터는 플릿(Fleet) 서비스를 런칭했다. 기존 트윗은 포스팅하면 계속 유지되고 퍼져나가는 것과 다르게 플릿은 포스팅이 24시간동안 유지되고 사라지는 Short Form 형태이다. 그러나 8개월간의 서비스 운영 끝에 8월 3일 공식 종료되었다. 1. 기획 의도 - 플릿은 트위터에서 다른 사람의 트윗만 보는 경험, 즉 눈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대화에 참여하도록 만들어진 서비스이다. 영향력있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선 더 많은 사용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필연적이기 때문이다. 2. 가정 - 눈팅만 하고 대화에 참여하지 않는 원인은 마음 속 장벽 때문이라고 가정했다. 그래서 영원히 기록되는 것이 아닌 24시간 동안만 머무르다 사라져버리는 서비스를 제공하면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가정한 것 - 실제로 트윗되지 않고 임시 저장 상태에 머물러있는 글의 양이 상당했다는 것은 위 가정을 뒷받침해준다. 3. 결과 - 낮아진 장벽이 눈팅러들을 적극적인 대화 참여로 만들어주길 발했지만, 눈팅러들은 그대로 눈팅러로 남아있었다. - 플릿은 기존에 이미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하던 소비자들이 자신의 트윗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많이 사용했다. 🗨 실패를 통해 얻은 교육 Lessons learned - 트위터는 텍스트 기반의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플릿에서는 많은 사용자들이 사진, 스티커를 사용하는 등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경험을 유지했기 때문에 향후 이런ㄹ 다양한 미디어 적용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줬다. - 눈팅러들을 직접 대화하도록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시 고찰하고 테스트해봐야할 것 - 기 참여자들이 플릿을 많이 사용하며 자신의 트윗을 홍보하고자하는 욕구를 드러냈으니, 이런 욕구를 어떻게 해소해줄지 고민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