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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거액의 설비 투자가 여의치 않은 수제맥주 업체는 위탁생산을 통해 급격한 수요 증가에 맞춰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수제맥주 돌풍을 일으킨 제주맥주(제주위트에일), 세븐브로이(곰표밀맥주), 더

"실제 거액의 설비 투자가 여의치 않은 수제맥주 업체는 위탁생산을 통해 급격한 수요 증가에 맞춰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수제맥주 돌풍을 일으킨 제주맥주(제주위트에일), 세븐브로이(곰표밀맥주), 더쎄를라잇브루잉(쥬시후레쉬맥주)이 롯데칠성 측에 자사 제품 생산을 맡긴 이유다. 올 2분기 롯데칠성의 주류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수제맥주 OEM 매출 증가분만 72억원을 기록했다." 매년 두자릿수 성장하는 수제맥주 시장에서 맥주 빅3'의 행보도 화제. OB맥주는 비(非)맥주업계와 손잡는 '전략적 협업',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공장에서 타사 수제맥주 생산을 대리하는 '위탁생산', 하이트진로는 '무대응'. 다른 대형 맥주사가 수제맥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상황에서 하이트진로의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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