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저스, 토이스토리, 엑스맨을 한 식구로 만든 아이거 이야기 1️⃣ 디즈니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인물이 바로 로버트 앨런 아이거(Robert Allen Iger). 2020년 퇴임할 때까지
✅ 어벤저스, 토이스토리, 엑스맨을 한 식구로 만든 아이거 이야기 1️⃣ 디즈니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인물이 바로 로버트 앨런 아이거(Robert Allen Iger). 2020년 퇴임할 때까지 15년간 디즈니를 이끌며 콘텐츠 역량을 강화했고, OTT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를 론칭해 미래 먹거리 기반을 만들었다. 그는 2005년, 아이즈너에 이어 6번째 디즈니의 CEO에 올랐다. 2️⃣ 디즈니 수장이 된 아이거가 세운 핵심 전략은 크게 3가지다. 첫째, 고품질 콘텐츠에 집중한다. 둘째, 신기술을 최대한 수용한다. 셋째, 글로벌 기업으로 변모해 규모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3️⃣ 이러한 전략 하에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픽사 인수다. 양사 협력 초기에는 픽사가 작은 회사였기에 계약 조건이 불리했다. 등 공동제작한 작품들이 흥행에 성공했지만 디즈니는 픽사를 동등한 파트너로 대우하지 않았다. 4️⃣ 아이거는 픽사와의 결합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개혁할 거라 확신하고, 스티브 잡스에게 전화를 걸어 “픽사를 인수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잡스를 비롯한 픽사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인수 후에도 픽사 고유의 문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모두를 설득한 끝에, 2006년 74억 달러에 픽사 인수에 성공했다. 5️⃣ 이어 마블(40억 달러), 루카스필름(40억 6000만 달러)을 인수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19년엔 713억 달러에 21세기폭스를 품에 안았다. ‘고품질의 콘텐츠’를 확보하는데 필요한 과정이었다. 6️⃣ 아이거는 고품질 콘텐츠를 바탕으로 기술을 받아들여 OTT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를 선보였다. 7️⃣ 그는 자신의 책 (2020)에서 리더십 대원칙 10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낙관주의 ▲용기 ▲명확한 초점 ▲결단력 ▲호기심 ▲공정성 ▲사려깊음 ▲진정성 ▲완벽주의 ▲고결함 등이다. 🤔 개인적으로 넷플릭스보다는 디즈니 플러스가 더 호감이 간다. 이유는 아무래도 강력한 대표 콘텐츠들이 많기 때문. 마블, 스타워즈, 인어공주, 미키마우스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콘텐츠들이 너무 많은 디즈니.. 그리고 그 회사들을 인수하면서 콘텐츠 왕국으로 만든 아이거. 그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사둔 책 '디즈니만이 하는 것' 이거 꼭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