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미국의 포트폴리오 첨삭을 진행하시면서 느낀 차이점을 분석하신 글. 🇰🇷 한국 학생들은 현실주의적이지만 미국 학생들은 이상주의적이다. 한국 학생들은 문제를 파악한 후 현실적인 서비스
✍️ 한국과 미국의 포트폴리오 첨삭을 진행하시면서 느낀 차이점을 분석하신 글. 🇰🇷 한국 학생들은 현실주의적이지만 미국 학생들은 이상주의적이다. 한국 학생들은 문제를 파악한 후 현실적인 서비스를 디자인하여 깔끔하게 해결한다. 미국 대학생들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전에 문제의 본질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주변의 불편함에서 찾은 영감을 계속 확대하는 연습을 한다. 🎨 주변의 문제점에서 영감을 얻는데 그치지 말고, 세상을 바꿀 궁리를 해보자. 이러다 보면 프로젝트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 범위가 커져서 실제로 구축하기 어렵지만, 자연스럽게 기능도 훨씬 많아지고 UI도 복잡해지다보니 UX 디자이너의 사고 실력, UI 디자인 실력까지 증명할 수 있다. 💰 미국은 돈과 리소스가 풍부하기 때문에, 디자이너는 실현성을 따지지 않고 오로지 주어진 영역의 최상의 경험만을 디자인한다. 세계 최고의 개발자들이 개발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디자인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몽상가 타입의 UX 디자이너들을 선호한다. 🔨 미국에서는 디자이너의 UI 디자인 능력만 평가 가능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UX 사고와 혁신이 담겨져 있어서 UX 디자인 사고가 부각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높이 평가한다. 기존 존재하는 서비스에서 UI만 바꾼듯한 프로젝트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 이제는 디자인적 사고를 기획 단계 깊숙히 침투시키고자 UX 디자이너에게 제품 기획까지 맡기기 시작하였다. 이제 사용자 리서치, 기능 기획, UX 구상, UI 및 인터렉션까지 모두 할 줄 아는 Product Designer들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