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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사내 조직 문화 개선 프로젝트인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 프로젝트 이름이 '아리스토텔레스'인 이유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전체는 부

1. 구글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사내 조직 문화 개선 프로젝트인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 프로젝트 이름이 '아리스토텔레스'인 이유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더 크다'는 명언 때문. 3. (그렇게 구글은) 4년에 걸쳐 전 세계의 180여 개의 팀을 면밀히 조사하면서, 부분의 합 이상의 성과를 내는 팀의 5가지 비밀을 찾아냈다. 4. (구글이 밝혀낸) 탁월한 팀의 5가지 특징은 '심리적 안전감', '상호 의존', '구조와 명확성', '의미', '영향력'이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이미 여러 자료와 책, 기사 등을 통해 알려졌다. 5. 그런데 (사람들은 간과하지만) 이 5가지 요소들은 모두 '목표 설정'과 연결되어 있다. 6. 첫 번째 특징인 '심리적 안전'은 2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 하나는 조직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실패에 대한 용인이다. 7. 여기서 (진짜) 중요한 것은, 모든 실패가 용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목표가 기존 수준과 비슷하거나 무난하게 달성이 예상되는 목표라면, (제아무리 구글이라도) 이때의 실패를 용인할 수는 없다. 8. 현재 수준을 유지하는 정도의 낮은 목표라면, 실패 시 회사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실패는 사실상 퇴보다). 그러므로 실패 위험을 감수하고 용인하는 것은 목표가 도전적일 때만 가능하다. 9. 두 번째 특징인 '상호의존'도 마찬가지다. 쉬운 일은 혼자서도 해결할 수 있지만, 어렵고 도전적인 목표일수록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호 의존'이라는 (팀의) 기반이 필요하다. 10. 세 번째 특징인 '구조와 명확성'은, (탁월한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의) 자신의 분명한 역할과 기대,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프로세스까지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구글에서는 이렇게 목표를 수립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OKR'라고 명쾌하게 언급하고 있다. 11. 네 번째 특징인 '의미'는, 구성원들의 의미 있게 팀의 목표를 공감하는 것을 말한다. 12. 다섯 번째 특징인 '영향력'은, 목표를 추구하면서 주도적으로 일한 결과가 기존과는 다른 차이를 만들고, 조직에 기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수동적이고 안정적인 목표로 이전과 비슷한 결과를 만드는 데 익숙해지면, 영향력을 경험하기 어렵다. (영향력이라는 것도 결국엔 탁월한 목표를 달성했을 때 만들어진다는 의미다) 13. (즉) 탁월한 팀은, 결국 목표가 탁월한 팀이다. - 이길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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