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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영화계는 코로나 사태와 넷플릭스의 등장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그 와중에 영화 두 편을 동시 개봉하는 건 엄청난 부담이자 모험이다. 그는 “매번 영화를 개봉할 때마다 권투 선수가 돼

"현재 국내 영화계는 코로나 사태와 넷플릭스의 등장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그 와중에 영화 두 편을 동시 개봉하는 건 엄청난 부담이자 모험이다. 그는 “매번 영화를 개봉할 때마다 권투 선수가 돼 링에 오르는 기분”이라며 “3분 길이의 한 라운드만 더 버티자는 각오로 임한다”고 했다. 영화 제작자로서 목표가 무엇인지 물었다. “오로지 생존이죠.” 그가 웃으며 말했다." 심재명·오정완·김미희의 뒤를 잇는 한국의 대표 여성영화제작자 강혜정 외유내강 대표 인터뷰. 남편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모가디슈'에 이어 곧 황정민 주연의 '인질'까지 개봉. ‘부당거래’(272만명) ‘베를린’(716만명) ‘베테랑’(1340만명) 같은 수많은 히트작을 내놓아도 여전히 '생존'을 고민. 그럼에도 늘 엄청난 도전과 모험을 감당하는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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