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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쉐어가 첫 화면을 개선한 이야기. 생각의 흐름이 참 좋다. 아래에 간단히 요약해 둔다. 물론 요약에 다 담을 수 없는 과정마다의 디테일들이 더 있다. ✔ 가설을 세우고 검증 결과 별 소득이

스타일쉐어가 첫 화면을 개선한 이야기. 생각의 흐름이 참 좋다. 아래에 간단히 요약해 둔다. 물론 요약에 다 담을 수 없는 과정마다의 디테일들이 더 있다. ✔ 가설을 세우고 검증 결과 별 소득이 없었다. 계속 파고 들었다. 사용자조사를 실시했다. 인사이트를 얻었고 화면에 반영했다. 글의 후반부에 나오는 문장도 참 마음에 든다. "데이터만 들여다 봤으면 알지 못했을 브랜드에 대한 유저들의 인식, 구분 등을 사용자 조사를 통해 배웠기 때문이지요." 사실 사용자 조사도 데이터이긴 하지만, 아티클의 필자가 말하는 데이터란 "수치"를 말하는 것이었을테다. 최근의 원티드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하면서 "데이터란 결국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수단이다."라고 말한 바 있기에, 더욱 공감이 된다. 결국은 고객을 이해하는 것에서 성장도, 개선도 있을 수 있는 게 아닐까 다시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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