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브랜딩이란 일단 스스로에 대해서 파악하고, 자신의 강점이나 소신을 따라 설정한 어떤 범위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때 사람들 머릿속에 연관 단어나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작용이라고 생각해요.
개인 브랜딩이란 일단 스스로에 대해서 파악하고, 자신의 강점이나 소신을 따라 설정한 어떤 범위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때 사람들 머릿속에 연관 단어나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작용이라고 생각해요. 그 범위가 뾰족할수록 더 명확한 인상이 생겨나고요 그러니까 브랜딩을 한다고 하면 내가 사람들 머릿속에 뭔가를 심는다고 여기기 쉽지만, 그보다는 나의 활동으로 인해 사람들 머릿속에 자라나는 식물 같은 거예요. 내가 이런저런 일을 마구잡이로 한다면 나는 다른 사람들 머릿속에 잡풀 같은 게 되어 있겠죠. '나는 이러저러한 사람이야'가 아니라 '사람들 머릿속에는 내가 어떻게 자라나고 있을까'를 지속적으로 살피는 과정입니다.브랜딩에서 유리한 지점을 차지하려면 아주 작더라도 그 카테고리에서 제일 처음 사람들 머릿속에 들어가는 게 중요해요."퇴사하기 전에 너의 연관검색어를 만들어라"라고요 : 저는 광고 일을 했기 때문에 자꾸 소비자라는 표현을 쓰게 되네요. 공 10개를 소비자에게 던지면, 하나도 못 잡아요. 한 개를 던지면 그 한 개는 딱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한 개를 정확히 던지려고 노력하면서 동시에 9개를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게 브랜딩에서는 제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