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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5억이기에 큰 비용은 아니고, 케이블TV 업계와 IPTV 사이의 신경전일뿐이다. 복수셋톱박스일지언정 하나의 계정으로 구매했다면 문제는 없을 테고 사실 그동안 관습적으로 봐준 문제일 텐데 이제

겨우 5억이기에 큰 비용은 아니고, 케이블TV 업계와 IPTV 사이의 신경전일뿐이다. 복수셋톱박스일지언정 하나의 계정으로 구매했다면 문제는 없을 테고 사실 그동안 관습적으로 봐준 문제일 텐데 이제와서 이러는 것은 정무적인 문제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kt와 skb는 돈을 내왔다고 하니까, 형평성에 있어 문제가 있겠지만 10년 동안 묵과해왔다는 것은 이 업계에서 대마가 아니라는 뜻. 결국 콘텐츠 사용료를 더 내라 vs 이게 말이 되냐라는 싸움. 그저 시장주의로 보면, 사고 싶은 사람이 그 값을 내고 사면 되는 거다. 반대로, 팔고 싶은 사람은 팔고 싶은 값에 내놓으면 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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