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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고급 입문자 언저리를 멤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갈 길이 머네요 ㅎㅎ) 누구나 각자의 스테이지에서 꼭 거쳐야할 단계가 있는데, 스스로의 한계에 너무 쉽게 낙담했던 것은 아닌지 반성

저는 아직 고급 입문자 언저리를 멤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갈 길이 머네요 ㅎㅎ) 누구나 각자의 스테이지에서 꼭 거쳐야할 단계가 있는데, 스스로의 한계에 너무 쉽게 낙담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된 글입니다. 1.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는 반드시 5단계를 거치는데, 이를 '드라이퍼스 모델(Dreyfus model of skill acquisition)' 이라 부른다. 2. 초보자(Novice): 경험이 부족하고 배운대로만 실행. 상황 판단을 못하고 동일한 실수를 반복함. 3. 고급 입문자(Advanced Beginner): 규칙에서 탈피해 자신만의 방법을 시도하지만 아직 문제 해결을 어려워 함. 우선순위 판단이 미숙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에 의존. 4. 중급자(Competent):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자신이 선택한 결과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접해보지 못한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음. 5. 숙련자(Proficient): 자가 교정 가능. 원론적인 이야기를 실제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으며, 우선 순위 판단이 능숙. 맥락과 큰 그림을 이해함과 동시에 예측이 가능함. 6. 전문가(Expert):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직관 발달. 규칙을 초월하며 새로운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높음. 범위를 제한하고, 집중해서 패턴을 발견하는데 능숙함. 7. 이 다섯 단계는 중간에 건너뛸 수 없으며 누구나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이다. 8.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2단계인 고급 입문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진짜 전문가는 한 분야에서 1~5%에 불과하다. 8. 안타까운 점은 단계가 낮을수록 자신의 무지를 인지하지 못하는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 Krugger effect)' 에 빠질 확률이 높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중상위권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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