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한 도시 속 공원 ] 1. 근본적으로 쾌적한 보행환경과 공기를 맑게하고 온도를 조절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2. 주택공급이 공원 공급보다 시급한가 ? 특히 서울에서 '서울은 애초 1
[ 지속가능한 도시 속 공원 ] 1. 근본적으로 쾌적한 보행환경과 공기를 맑게하고 온도를 조절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2. 주택공급이 공원 공급보다 시급한가 ? 특히 서울에서 '서울은 애초 1,000만 명이 살도록 설계된 도시가 아니에요. 심각한 과밀화에 시달리고 있죠. 서울이 건강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려면 해체, 그리고 분산되어야 해요. 신도시를 짓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계속 유지되면 수도권은 과밀화되고 지방은 점차 소멸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에 주택이 더 필요하다는 주장에 공감하기 어려워요. 무주택자인 제 입장을 말씀드리자면, 서울에서 제가 살 수 있는(buy) 집은 없지만 그렇다고 살 수 있는(live) 집이 없진 않거든요. 5년 후든, 10년 후든 지금과 같은 형태가 아니라 누구든 거주권을 인정받는 공공주택이 생긴다면 주거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고 봐요. 자기만의 방식으로 생활 영역을 꾸리는 주체적인 주거 형식과 다양한 공동체가 계속 생겨나고 있잖아요. 공유주택과 사회주택도 그중 하나고요. 정부와 시민이 협력해 해결책과 대안을 찾아 나가야겠죠." ->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으며, 공원은 결국 도시를 이루는 것중 하나가 되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존재가 되어야함. 3. [ 본문 발췌 ] 앞으로 서울에서 공원과 녹지를 늘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한남공원은 약 2만 8,000㎡인데, 서울 인구 1인당 면적으로 환산하면 약 0.0028㎡예요. 시민 한 명에게 고작 0.00284㎡의 녹지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돈이 5,000억 원이라면, 과연 의미 있는 수치적 변화일까요? 아닐 겁니다. 1인당 공원 면적은 자치구별로 보면 그 상황이 다 달라요. 종로구는 인구는 적고 산은 많아 11㎡이지만, 금천구는 인구는 많은데 공원이 적어 2.2㎡예요. 그럼에도 지역 간 불평등을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서울이란 큰 틀에서 수치를 보기 때문이죠. 그러나 생활권으로 보면 격차가 무척 커요. 단순히 1인당 면적을 늘리는 건 의미가 없고, 생활권 곳곳에서 작더라도 그린 인프라의 개소 수를 늘리는 게 실효성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 공원이 가지는 역할을 인간의 거주를 위해 포기하거나, 거주를 더 우선시 하는 경향에 대해 우리는 근본적으로 삶의 전체적인 질을 들여다 보는 시각을 가져야하며, 서울이 가지고 있는 투머치 과밀화를 항상 상기하고 이를 지방으로 분산시키고 자알- 해체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