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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니콘기업은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016년까지만 해도 국내 유니콘기업은 총 6개사(社)로 집계됐는데, 최근에는 올해만 이미 4개사(직방·두나무·마켓컬리·당근마켓)가 새로 유니콘 반열

"국내 유니콘기업은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016년까지만 해도 국내 유니콘기업은 총 6개사(社)로 집계됐는데, 최근에는 올해만 이미 4개사(직방·두나무·마켓컬리·당근마켓)가 새로 유니콘 반열에 올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난 2월 집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있는 유니콘기업은 총 15개다. 이 중 게임개발사 크래프톤이 최근 상장했고 당근마켓이 최근 새로 포함되면서 현재는 15개의 유니콘기업이 국내에 있다.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유니콘이 급속히 늘어나는 첫 번째 이유로 전 세계적 저금리로 인한 풍부한 유동성을 꼽고 있다. 미국을 필두로 한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자산가치가 높아지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의 호황이 겹쳐 기업공개(IPO) 시장도 대호황을 누리고 있다. 실제로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역대 최고치를 매월 경신하고 있다. 이는 각종 통계로 증명되고 있다. 스타트업 업계 조사기관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6월 스타트업 총 투자 건수는 108건으로 총 1조1959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졌다. 대규모 플랫폼 사업을 하는 업체들이 궤도에 오르면서 유니콘기업으로 등극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특히 올해 새로 유니콘에 오른 업체들을 분류해 보면 업종별 플랫폼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전환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전 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결정적인 ‘트리거(방아쇠)’는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디지털전환이 제공했다는 게 업계의 관전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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