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 웹툰 플랫폼 픽코마가 일본 시장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2. 글로벌 앱 데이터 분석 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픽코마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
1. 카카오 웹툰 플랫폼 픽코마가 일본 시장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2. 글로벌 앱 데이터 분석 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픽코마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에서 벌어들인 매출이 1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5000만달러를 기록한 라인망가의 두 배 수준을 훌쩍 넘어선 것. 3. 픽코마가 지난해 3분기 라인망가 매출을 넘어선 이후 격차를 더 벌어진 것이다. 당시까지만 해도, 라인망가는 2013년 출시 이후 줄곧 유지하던 1위 자리를 지켜왔다. 4. 픽코마는 1위로 올라선 이후에도 공세 수위를 낮추지 않았다. 지난 5월 픽코마 운영사 카카오재팬은 홍콩계 사모펀드(PEF) 앵커에퀴티파트너스로부터 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이 돈을 토대로 카카오재팬은 웹소설, 오디오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고, TV 광고를 하는 등 마케팅도 강화했다. 5. 카카오 본사가 일본 콘텐츠 기업 가도카와에 투자하며 픽코마에서 선보일 일본 지식재산권(IP)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카카오는 가도카와의 최대주주로, 지분 8.3%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