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2020 도쿄 올림픽이 끝났습니다. 비록 메달 수는 이전에 비해 많지 않았지만, 저는 이번 올림픽이 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올림픽에서 훌륭한 결과를 보일 수 있으리라 예
얼마 전, 2020 도쿄 올림픽이 끝났습니다. 비록 메달 수는 이전에 비해 많지 않았지만, 저는 이번 올림픽이 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올림픽에서 훌륭한 결과를 보일 수 있으리라 예상되는 신예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고, 이전에는 대중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했던 종목들이 하나둘씩 그 얼굴을 드러냈죠. 스스로의 기대보다 부진했다 생각한 선수 혹은 내가 응원하던 선수가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아쉬운 팬들도 있을 겁니다. 아쉬움과 실망감은 도쿄에 내려두고, 이제는 앞을 봐야할 때겠죠.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중에 '스토브리그'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핸드볼팀 감독이었던 한 인물이 꼴찌 야구팀 단장을 맡아 겪는 이런 저런 일들이 담겨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야구 드라마지만, 저는 이 드라마에서 많은 힘을 받곤 합니다. 지금 많이 지쳐 있다면, 과거가 아쉽고 미래가 두렵다면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