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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명사가 아닌 동사 | 과정 자체가 혁신이다✨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혁신'의 정의에 대해 고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오랜 고민 끝 내린 결론은, '(다수는 아닐

✨혁신은 명사가 아닌 동사 | 과정 자체가 혁신이다✨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혁신'의 정의에 대해 고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오랜 고민 끝 내린 결론은, '(다수는 아닐지라도)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을 통해 삶을 한 뼘 더 좋게 변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수동 휠체어에 부착할 수 있는 전동 보조 키트 '무브온'을 개발한 알에스케어의 스토리를 읽으며, 지난 시간이 교차했습니다. 그리고 혁신에 대한 또 다른 정의를 내릴 수 있었는데요. 바로 '아이디어를 실체화하고 상품화하는 과정 자체'가 혁신이라는 것입니다. 혁신을 실현하려면 '세상의 공감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아티클에 따르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가 기존 체제에서 어떻게 관리돼야 할지 제도와 협의해야 하고, 제도가 해결해주지 못한 공백도 보완해야 하구요. 📌 각종 규제와 녹녹치 않은 현실에 좌절한 창업가가 있다면, 읽어보면 참 좋을 내용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세상이 혁신을 이해해주길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세상이 이해한 혁신은 더 이상 혁신이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는 말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 알에스케어는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수동 휠체어에 부착할 수 있는 전동 보조 키트 '무브온'을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전동 보조 기트는 기존 제도에 없는 카테고리여서 판매를 확대하기 어려웠습니다.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야 판매를 할 수 있는데 기준 자체가 없는 상황이었죠. ✅ 합법도 불법도 아닌 상황을 견디기 어려워 사업을 접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시점, 마지막 희망은 규제샌드박스였습니다. 그리고 실증 특례를 통해 겨우 전동 보조 키트가 의료기기로 분류되었고, 2년간 500대를 판매하여 약 20억의 매출이 발생했습니다. ✅ 하지만 실증 특례가 부여된 기간 동안 의료기기에 적합한 기기임을 증명하는 과제가 놓여 있었습니다. 직접 의료기기 심사 기준을 마련하는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경쟁사를 포함한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자사 제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동 보조 키트 상품이 개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잠재적 경쟁 기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증 기준이었죠. 그 이유는 이 비즈니스를 시작한 가장 중요한 이유을 지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장애용품이 다양해져야 저처럼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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