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일한다는 것'. 나는 사실상 이 아티클에 공감하는 분들의 반대편일거다. 최근 '평평한' 콜렉티브 워킹 그룹에서 일을 하는데, 모두가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며,
'적극적으로 일한다는 것'. 나는 사실상 이 아티클에 공감하는 분들의 반대편일거다. 최근 '평평한' 콜렉티브 워킹 그룹에서 일을 하는데, 모두가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며, 그런 약속과 무드까지 제법 잘 자리잡힌 상황에서, 유난히 한명이 자기 역할을 못찾고 누군가 일을 시켜주길 기다리고 있어서 여러 번 여러 언어로 돌려서도 말하고 직접적으로도 말했었더랬다. 파이널리 포기. (!) 어느 정도 나이나 일 경험이 있다면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적당한 수준의 자기객관화는 응당 도달했을거라 믿는 편이다. 본인 입으로 열심히 해보겠다 했으니 기다려줬고, 여러가지 요령을 알려주고, 가이드도 줘보고, 체크리스트도 줘보고, '시키듯이' 디렉션 일일이 다준적도 있다. 아주 구체적인 디렉션을 줬을때만 인풋과 아웃풋이 명확한걸 보면서, 이런 조직 말고, 위계와 역할이 명확한 곳에 취직을 하는게 당신과 어울릴거 같다고 어렵게 이야길 꺼냈다. 그에게 이 아티클을 권했다. 읽어보라고. 내가 봤을때 이것은 그에게 '자기 얘기' 같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조만간 확인을 해야겠지.. 이 아티클이 공감이 간다면, 적어도 지금 이 조직에서는 넌 끝까지 적응 못할거야... 그리고 너에게 역할을 정리하고 지시하느라 남들에게 일이 더 생겨... 그걸 제발 알아줬으면 좋겠어..... #내게너무시의적절하고유용했던아티클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1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