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함께 일본을 괴롭히는 문제는 지방에 빈 집이 속출하는 것입니다. 일찍부터 빈 집 문제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각 지자체들은 젊은 부
고령화와 함께 일본을 괴롭히는 문제는 지방에 빈 집이 속출하는 것입니다. 일찍부터 빈 집 문제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각 지자체들은 젊은 부부가 이주하면 주택을 제공하거나, 지방에 창업을 하는 경우 3천만원을 보조하는 등의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텔레워크가 확산되면서 지방 이주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지자체들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민가의 한 달 살기’와 ‘철도의 서브스크립션’ 서비스가 만났습니다. 1) JR 서일본은 지자체와 협력해 효고현 탄마사사야마시 (丹波篠山市), 교토 난탄시 (南丹市), 시가현 다카시마시 (高島市) 중에서 장소를 선택해 고민가에 거주할 수 있는 서비스를 6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체재 기간은 1개월에서 3개월, 또는 장기의 10개월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요, 실은 지방으로 이주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죠. 관심은 있지만 주저하는 사람들이 단기로 거주해보면서 실제로 어떤 라이프가 될 지, 해당 지역과 잘 맞을지 시험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2) 하지만 100% 재택근무가 아니라 가끔 출근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무래도 지방 이주를 망설이게 되겠죠? 그래서 직장이 있는 오사카시와 교토시, 고베시에는 지정된 구간에서 철도 서브스크립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회사와 콜라보를 하였습니다. 한달 특급 요금이 출발지역에 따라 3000엔 혹은 7000엔이며 각각 20 회까지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철도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되면 아무래도 이주에 대한 허들이 더 낮아지겠죠? 지역경제를 살리고 이주를 촉진하기 위해 지자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 콜라보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