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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친절하십시오. 그러나 그들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지는 마시오.’ [여름에 내린 눈] 이라는 책 속의 한 구절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 늘 마음 한켠에 문장을 새겨 다녔는데, 사실

‘사람들에게 친절하십시오. 그러나 그들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지는 마시오.’ [여름에 내린 눈] 이라는 책 속의 한 구절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 늘 마음 한켠에 문장을 새겨 다녔는데, 사실 지키지는 못하고 있다. 같이 일하고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꽤 오랜시간 고민했고 내 나름대로 내린 결론이 ‘친절하지만 기쁨을 주기위해 노력하지는 않는 사람’ 이다. 그렇다면 이 친절은 어디까지 베풀어야할까? 퇴근 한시간 전에 업무요청이 들어오는 당연히 화가나야 마땅한 상황에서도 친절을 유지해 스스로가 깎여나가야만 같이 일하고싶은 친절한 사람이 되는걸까? 거짓친절은 결국 나를 갉아먹을 뿐, 부정적 피드백을 해야하는 상황에는 분명하게 말하는 능력 역시 중요하다는것. 나를 잘 달래주며 인간의 최저한도를 지켜내 스스로를 돌보는 습관을 들일것. 타인의 생각에 끌려가 내 감정을 헷갈리지 말것. 지금껏 타인만 신경쓰고 자신을 너무 돌아보지 않았다는 사실이 꽤나 충격적이었다. 다른분의 리뷰처럼 좋은 멘토에게 상담받은 기분이었기 때문에 이 글을 주니어들에게 추천해주고싶다.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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