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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에 도전하고 무엇을 읽으면 좋을까 하며 보던 도중 눈길을 사로잡은 제목이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많은 걸 계획한 휴학생인 내가 아무런 성과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역시나 글의 추천

챌린지에 도전하고 무엇을 읽으면 좋을까 하며 보던 도중 눈길을 사로잡은 제목이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많은 걸 계획한 휴학생인 내가 아무런 성과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역시나 글의 추천 대상도 '부쩍 생산성이 떨어진 것 같아 '나는 번아웃일까?' 고민해본 적 있는 분' 이런 류이다. 글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크게 두가지 이다. 첫번째로는 '인생에는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시기가 있다는 걸 알고 견뎌야 또 뭔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기도 찾아오는 것 같아요.' 라는 대목이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에 고장이 나지 않아도 어느 시점에서는 아무것도 이뤄내지 못할 수 있다. 그 시점은 자연재해와 같은 것이다. 내가 대비할 수 있는게, 방지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 내가 내 인생의 태풍은 대비하고 방지할 수 있다는 이상적인 생각을 한 것 같다. 그래서 난 글을 읽은 시점으로부터 이미 내 인생에 자연재해가 온 상태임을 인정했고 지나가길 기다리는 게 방법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두번째로 와닿았던 대목은 '쉬는 일에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라는 부분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나는 내 인생에 자연재해를 대비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한 건 어쩌면 쉬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연관성이 있다고 느꼈다. 내겐 아직 쉴 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글에서는 '때로는 일이 없는 시기의 불안을 감수하고서라도 과감하게 휴식 시간을 확보해야 해야한다.' '얼마나 쉬는 것이 적정선인지 판단하기 어렵고, 쉬는 것에 너무 익숙해질까 봐 초조함을 느끼는 분들도 분명 있어요. 근데 그렇게 휴식을 미루다 보면 영원히 쉬지 못하게 돼요.' 라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나는 쉬는 타이밍도 쉬게 되면 얼만큼 쉬어야 하는지도 가늠하지 못해서 쉬는 것에 대해 초조함과 두려움을 느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영원히 쉬지 못한다는 점이 더 무섭게 와닿았다. 그래서 난 이제부터 쉬어볼까 생각한다!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은 걸 느꼈지만 결론이 쉽고 간결하게 도출 되어 더 좋다.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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