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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기 〰] 얼마전 전 직장동료와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진짜 열심히 일했는데, 돌아보니 뭘 했는지 모르겠다' 씁쓸한 이야기였지만, 지금 우리의 솔직한 심정이었다. 누구나 다 알만한 클

[끄적이기 〰] 얼마전 전 직장동료와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진짜 열심히 일했는데, 돌아보니 뭘 했는지 모르겠다' 씁쓸한 이야기였지만, 지금 우리의 솔직한 심정이었다. 누구나 다 알만한 클라이언트에, 업계에서 나름 화제가 되었던 프로젝트도 해봤고, 성과도 냈었다. 근데 우리에게 남은 건 뭘까? 회사를 퇴사하고 나니 더욱 막막해진 요즘이다. 뭘 하긴 많이 했는데, 뾰족하게 뭘 잘한다고 말하기 힘들달까. 그래서 더욱 사이드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깨닫는 요즘이다. 지극히 현실적으로 접근해 시작한 저자분의 실행력과 추진력이 인상적이다. 👀 설마 저자분이 '내가 광고회사 힘들다 그랬잖아'를 운영하신 분일줄이야! [밑줄긋기 ➰] - 될 만한 걸 찾아서 흉내 내기보다는 내가 이미 갖고 있는 점을 키워보기로 했어요. -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고, 일단 시작하면 되는 겁니다. 시작한 후엔 꾸준히 했어요. 재미있었기 때문에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 계속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허름하게 시작했더라도, 꾸준하게 쌓아가다 보면 우리의 손엔 결코 허름하지 않은 결과물이 남게 될 겁니다. - 감정과 스트레스의 조율이 이루어지면서 자연스레 회사에서의 나와 일상의 나는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저는 이것이 사이드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적이자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해요. - 사이드 프로젝트는 내가 1부터 10까지 진행해야 하기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 모든 것이 처음이어서 힘들었지만, 모든 것이 처음이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 직장에 다니면서 왜 그렇게 힘든 사이드 프로젝트를 자처하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질문부터 바꾸자고 말할 것 같아요. 저에게는 결코 '힘든 일'이 아니었거든요. 오히려 '즐거운 일'에 가까웠죠. - 우리의 목적은 사이드 프로젝트가 아니라, 나의 즐거움, 나의 균형, 나의 행복을 찾는 데에 있으니까요. - 생각보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어려운 것도 아니고, 멀리에 있지도 않아요. 자신이 갖고 있는 것에서 '발견'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시작하면 됩니다.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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