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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7일차 (누적 58일차) 지원자를 다시 보게 만드는 센스 있는 역질문 저자 이준 제 서류가 어떤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을까요? 만약 지원자가 "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7일차 (누적 58일차) 지원자를 다시 보게 만드는 센스 있는 역질문 저자 이준 제 서류가 어떤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을까요? 만약 지원자가 "제 서류는 어땠나요?"라고 물었다면 인터뷰어는 장단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고 했을 거예요. 그런데 지원자는 긍정적인 면에 대해서만 물었습니다. 장점에만 집중해서 대답하도록 프레임을 만든 것이죠. 실제로 지원자가 면접을 보게 된 건 제출한 서류가 합격했기 때문일 테니 항상 답이 있을 수밖에 없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제가 입사 후 옆 자리에 있다면 어떤 일을 부탁하고 싶으신가요? 이 질문은 현실에서 지원자와 일하는 경험을 그려보게 합니다. 내 옆자리에 앉은 지원자를 상상함으로써 인터뷰어들은 현실적인 눈높이에서 지원자를 바라볼 수 있게 되죠. 면접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워 실무에서 봐야겠다 싶은 부분이 있으신가요? 보완하는 발언을 할 때는 먼저 인터뷰어들의 판단을 수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 부분에 걱정이 되시는군요', '제가 그런 부분에서는 확실히 경험이 부족하네요' 등 유연하게 반응하고 인터뷰어들과 같은 편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구도를 만드는 거죠. 어떤 이유에서든 인터뷰어들의 반대편에 서는 태도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팀에서 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는 일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면접에서도 지원자가 지금까지 조직에서 하지 못한 일들을 해결할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면 가치가 완전히 달라 보일 것입니다. 조직의 부족한 면을 채워줄 수 있는 지원자가 있다면 누구라도 환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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