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기자님의 인터뷰를 좋아합니다. 인터뷰이의 깊은 속을 끌어내는 듯한 느낌? 그리고 따뜻한 문답 형식 지난주는 한국 최초 밀라노 패션 유학생이자, 삼풍백화점 고문으로 페라가모, 막스마라를
김지수 기자님의 인터뷰를 좋아합니다. 인터뷰이의 깊은 속을 끌어내는 듯한 느낌? 그리고 따뜻한 문답 형식 지난주는 한국 최초 밀라노 패션 유학생이자, 삼풍백화점 고문으로 페라가모, 막스마라를 들여왔다는 장명숙 씨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이 인터뷰를 보기 전까지는 유투브에서 이분이 화제인 것도 모르고 있었지만, 자신만의 속도로 삶을 조절할 수 있는 여유와 내공이 느껴집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과 답은 -언제 행복하세요? “저녁 기도 하고 샤워 하고, 흑맥주 한 잔 마시며 하루를 정리할 때요. 오늘 하루 24시간도 잘 살았구나.” 언젠가 제가 마시는 맥주 한 잔도 이 분처럼 하루 24시간을 잘 살았다며, 저를 다독이는 의미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