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책을 한권 써야겠다!는 밑도끝도없는 목표를 세웠다. 어떤 책이 나올런지는 모른다. 대충 하찮게 하기로 했다. 일단 나무가 아까우니까 많이 찍으면 안된다. 나는 그냥 책을 내고 싶을뿐. 제목부
최근 책을 한권 써야겠다!는 밑도끝도없는 목표를 세웠다. 어떤 책이 나올런지는 모른다. 대충 하찮게 하기로 했다. 일단 나무가 아까우니까 많이 찍으면 안된다. 나는 그냥 책을 내고 싶을뿐. 제목부터 아주 그냥 온힘을 다하는 저 출판 마케팅의 현장 속에서 내 책이 성공할 리 없다. 그럴 맘도 없고. 다만, 잘 쓰고는 싶다. 내가 쓰려고 하는 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고, 텍스트언어로 포착하기 어려운 것들이다. 어떻게든 설명이야 해낼 수 있겠지만, '느끼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다. 나는 하찮게 쓸 것이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들의 뒤켠에는 뇌과학과 인지심리학 행동심리학 등등 인간에 대한 수많은 탐구들이 달라붙어있으므로. #퍼블리뷰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9일차 #오늘도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