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점포 대부분이 고전하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OO지역 최대 규모 점포 오픈’과 같은 신문 헤드라인은 자연스럽게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최근 수년간 일본에서 ‘최대 점포’라는 문구
오프라인 점포 대부분이 고전하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OO지역 최대 규모 점포 오픈’과 같은 신문 헤드라인은 자연스럽게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최근 수년간 일본에서 ‘최대 점포’라는 문구를 끊임없이 사용하는 브랜드가 있는데요, 바로 무인양품입니다. 작년 12월 관동지역 (도쿄를 중심으로 주변 도시를 묶은 경제권을 지칭함) 최대 규모의 점포를 오픈하더니 반 년도 안 된 사이에 요코하마에 더 커진 '관동지역 최대 규모의 점포'를 오픈하였습니다. 요코하마 점포의 테마는 '식품' – 식품은 이제 무인양품의 전략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되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선보인 요코하마 코나다이버즈 점포의 특징은 1) (식품의 모든 것) 고급 슈퍼마켓인 ‘퀸즈 이세탄’과 협업, '식'과 관련된 아이템은 모두 갖춘 마치 슈퍼마켓 같은 느낌. 무인양품의 레토르 식품 뿐만 아니라 타사 브랜드의 식품을 큐레이션하고 야채, 과일, 정육 등 신선식품도 판매 2) (지역 경제에 공헌) 지역 수산업자와 협업하여 요코하마가 위치한 가나가와현에서 생산한 청과, 야채 등을 취급 3)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다) 무인양품 최초로 설치한 키친 카운터는 점포 내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제공. 조리 과정은 점포 내의 모니터나 공식 앱, SNS에서 라이브로 진행 많은 경우 무인양품의 점포는 폐점하는 백화점과 쇼핑몰을 리노베이션한 자리에 들어섰는데요, 무인양품의 카나이 회장은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지역에 무인양품이 들어가면 현지에서 식재료를 파는 분들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싶다. 지자체와 연계해 시대에 맞는 상업 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식'을 통해 지역을 살리는 브랜드, 무인양품의 전략이 궁금하신 분들 읽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