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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반에는 코로나로 행사가 모두 취소가 됐지만 후반쯤 하나 둘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가 줌과 유투브로 진행됐던 경기도의 한 문화축제행사! 자고로 문화축제행사라

작년 초반에는 코로나로 행사가 모두 취소가 됐지만 후반쯤 하나 둘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가 줌과 유투브로 진행됐던 경기도의 한 문화축제행사! 자고로 문화축제행사라 함은 많은 사람들과 북적거리며 소통하는 맛인데 축제에 사람이 없다! 내 앞에 카메라 몇대와 최소한의 행사 진행요원, 무대에 MC만 덩그러니 남아 축제 분위기를 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게다가 줌과 유투브 송출이 매끄럽게 진행되고 있는지 계속 신경이 쓰였다. 갑자기 바뀐 비대면의 일의 방식은 너무나도 낯설었다. 웃프지만 정말이지 너무나도 조용한 '축제'였다. 이런 환경에 적응하려고할 찰나 이번엔 메타버스다. 아직 메타버스 행사를 해본적 없으나 필요하다면 곧이라도 투입될 것 같아 이 글을 택했다. 뭔지 몰라도 글을 읽는 내내 참여하고 싶을만큼 재밌게 느껴졌고, 내가 가보지 못한 길을 글쓴이가 꼼꼼하게 기록해놔서 그런지 선구자 같이 느껴졌다. 그 옛날 싸이월드도 생각나고, 영화 'her'도 생각났다. 뼈속 깊이 찐문과생이라 기계가 무섭고, 이런 가상 현실에 어리둥절하지만 이 또한 적응해가리라! #퍼블리뷰 #퍼블리뷰10일차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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