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11일차 (누적 62일차) 여성 리더들이 말하는 미래: Women in Tech, Media & Finance 2019 저자 김종현 개인적으로 여성과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11일차 (누적 62일차) 여성 리더들이 말하는 미래: Women in Tech, Media & Finance 2019 저자 김종현 개인적으로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전통적으로 성별 불균형이 심한 산업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여성 리더들이 "일에 대해, 그리고 업계 전망에 대해" 들려주는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 테크 기업에서의 젠더 다양성, 특히 리더십 레벨의 다양성은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다. 조직 안에서 유의미한 젠더 다양성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전체 구성원의 30% 이상이 여성이어야 한다.* 하지만 테크 기업에서 여성들이 리더십 포지션에 위치하는 비율은 여전히 20%가 채 되지 않는다. 성별 외에도 인종·성적 지향·커리어 배경 등 조직 내에는 여러 가지 다양성이 존재하고, 자기 정체성을 존중받지 못하면 모든 사람이 자기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기가 힘들다. 그중에서도 조직 내 젠더 불균형은 비교적 오랜 기간 논의돼 왔다. 논의가 길었던 만큼, 젠더 불균형을 해소하는 과정이 또 다른 다양성이 존중받는 조직을 만드는 데 시작점이 될 수 있다. 테크 기업들은 여러 종류의 사내 조직(ERG, Employee Resource Group)을 운영한다. 실제로 젠더 불균형뿐 아니라 앞서 언급한 여러 다양성 이슈를 다루는 모임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구글과 페이스북은 Women@이라는 사내 그룹을 통해 여성 조직원 간의 네트워킹과 커리어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IBM, 아마존 등도 마찬가지다. 여성 창업가가 이끄는 미디어 스타트업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에서 주최한 행사 'Women in Tech, Media, Finance'의 목적도 비슷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 인포메이션은 젠더 다양성이 부족한 대표적인 업계인 테크·미디어·금융 업계의 여성 리더들로부터 커리어 경험과 다양한 인사이트를 듣고, 그들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나만의 경험, 나만의 원칙 경험이든 원칙이든 '본인만의' 무언가를 강조한다는 점에서는 지니와 로렌의 이야기는 일맥상통한다. 이들은 각자 마주한 도전 앞에서, 본인의 경험과 원칙에 근거해 자신만의 기준으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이는 젠더 혹은 특정 업계를 떠나 우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다. 또한 조직을 꾸려가는 리더 입장에서도 구성원들이 각자 자신의 색을 잘 펼쳐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디지털 기반 기업들은 기존 미디어 업계를 고치려 애쓰지 않고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 한다. 기존 전통 미디어 기업들이 해온 방식에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서 새로운 접근법을 찾으려는 시도에 공감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