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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쌓는 디자인 저는 마이뮤직테이스트의 홍석희 디자이너를 참 좋아하는데요, 물론 개인적 친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가 했던 온라인 강의를 들은적 있고, 세미나에 참석한 것일 뿐이지만 그 분이

관계를 쌓는 디자인 저는 마이뮤직테이스트의 홍석희 디자이너를 참 좋아하는데요, 물론 개인적 친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가 했던 온라인 강의를 들은적 있고, 세미나에 참석한 것일 뿐이지만 그 분이 얘기하는 UX디자인은 꽤나 매력적으로 다가왔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연구도 연습도 많이 하셨을거라 생각하지만, 꽤나 달변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퍼블리에 반가운 이름이 나와서 제가 북마크해놨었는데요, 오늘은 그 분이 했던 데이터에 대한 디자이너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 형광펜 칠한 것을 가져온거라, 문장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유의하면서 봐주세요. 📍 '무엇이 문제인가', '무엇을 측정해야 하는가', '개선점을 어떻게 잡아야 문제가 해결될까'를 생각하는 거죠. 📍 디자인팀을 비롯해 전사적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가설을 검증하는 자세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사용자의 행동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용도로 GA(Google Analytics, 이하 GA)와 핫자(Hotjar)*, 믹스패널(Mixpanel)** 같은 툴을 사용 - GA와 믹스패널로 유입 효율, 리텐션(Retention, 잔존율), 퍼널(Funnel)* 등 기본적인 분석을 진행 - 사람들의 UI 사용 패턴을 녹화해서 볼 수 있는 핫자는 사용자가 서비스와 어떻게 인터랙션을 하는지, 또 특정 플로우에서 어떤 특이한 행동들을 하는지 관찰할 때 사용 📍 페리스코프 데이터(Periscope Data) 비즈니스 측면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를 모아서 대시보드 형태로 공유 📍 가설과 목표를 중심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정량적으로 수집·분석한 후 디자인 결정에 반영하려고 시도하고 있어요. 📍 디자이너들은 SQL 쿼리*를 통해 분석하고 싶거나 주기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특정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자신만의 대시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PM은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각종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여러 부서에서 쏟아지는 요청사항의 우선순위를 관리합니다. 서비스의 로드맵과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성과지표)를 설정하고, 앞으로 예정된 아이템을 목록화하여 스케줄을 관리합니다. 📍 '프로젝트로 만들자!'라고 결정하는 순간, 프로덕트팀은 프로젝트 목표는 무엇인지, 무엇을 측정해서 테스트할지, 어떤 기준으로 성공을 판단할지, 만약 실패한다면 무엇을 배우고 개선할지를 정의합니다. 📍 PM과 디자이너는 사용자의 눈으로 보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이를 통해 다른 부서를 설득해야 할 때가 많고요. 디자인 시안을 보여주며 '사용자 리서치 결과로 보았을 때, 이 디자인 시안이 상대적으로 낫다고 판단한다' 혹은 '데이터를 관찰하여 이런 가설을 세웠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디자이너가 초기 기획부터 사용자 리서치·테스트에도 참여하는 이유죠. 📍 디자이너들은 기획부터 목표 설정, UI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사용자 테스트, 심지어 데이터 분석에도 참여하기 때문에 업무 스펙트럼이 넓어요. 서비스 개발이 이루어지는 전 과정의 경험을 극대화하는 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퍼블리뷰 #퍼블리뷰1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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