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011년 ‘스타일러’(공식 이름은 ‘트롬 스타일러’)라는 제품을 내놓았다. 아직도 스타일러의 용도를 궁금해하는 이가 많을 만큼 이 제품은 새로웠다. LG전자 측은 “옷의 스타일을
"LG전자는 지난 2011년 ‘스타일러’(공식 이름은 ‘트롬 스타일러’)라는 제품을 내놓았다. 아직도 스타일러의 용도를 궁금해하는 이가 많을 만큼 이 제품은 새로웠다. LG전자 측은 “옷의 스타일을 살려준다는 뜻으로 붙인 이름으로, 개발 단계부터 쓰였다”고 한다. 이 제품의 일반명사는 ‘의류 관리기’라고 하는데 오히려 어색하게 들린다. 스타일러가 인기를 끌자 경쟁사도 비슷한 제품을 만들지만, 많은 이가 다른 회사 매장에서도 ‘스타일러’를 찾는다고 한다." 앱스토어, 스타일러, 스카치테이프...특정 브랜드가 일반명사로 등극한 케이스. 소비자들 머릿속에 없는 새로운 제품을 기업이 처음 내놓을 때 가질 수 있는 특권. 신제품을 출시하는 모든 기업들의 꿈.